이 글은 어디까지나 “만약 ~하다면” 이라는 전제하에서 쓴글임. 아직 진실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누구의 편도 아님.

본인은 사건 초반엔 이현주 편이었음 하지만 관련 글은 물론 댓글도 안썼음

그러다가 여론이 반전되고 나서부터는 지금까지 쭉 중립을 지켜옴

만약 에이프릴 왕따사건이 거짓 조작이라면 이현주는 나르시시스트임

무조건 자기가 대접받아야 하고,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여야만 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이나은이 자기가 찍고싶었던 광고찍고 잘나가는 모습), 그리고 비판에 극도로 취약한 그런 모습들

그리고 이건 사실로 밝혀졌지만 김채원이 매니저랑 연애했다는 거짓루머를 만들었댔지?

몇몇 사람들은 소패다 뭐다 그러는데 암만봐도 아님 만약 이현주가 거짓으로 폭로를 했다면 중증 나르시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

나도 몇년전에 미자때 괴롭힘 당하고 그걸 가족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채 혼자 삭히다가 정신적으로 병든채 비판,비난 듣는걸 회피하고 심지어는 “나를 싫어하면 다 가해자다” 라는 위험한 발상을 했던 적이 있었음. 시간이 지나 지금은 그걸 떨쳐내긴 했지만 내가 직접 그 상태가 되었을때도 진짜 미칠것 같았는데 이현주 이거 솔직히 사실이라면 최악 of 최악이고 사회에선 죽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임

하 이젠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어느쪽이 잘못했든 간에 누구의 잘못인지에 대한 진실이 꼭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