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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복 부모덕은 대단한 게 아니다앱에서 작성

역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6 03:26:17
조회 120 추천 5 댓글 0

나는 일단 엄마가 돈뺏고
진짜 파렴치한처럼 나 학대하고
뭐민 하면 돈날리고 엄마때문에
진짜 몸이 아프고
스트레스로 병걸리고..
어링시절부터 엄마 화풀이
대상에 쌍욕 먹으면서 컸다
학교에서 왕따당해도
내가 문제있어서 그렁거라고
돈 쥐어줄테니까
애들한테 빨리 잘보이라고
못마땅해하면서 화내고 욕하고
그런 엄마한테서 컸음
내가 코묻은 번돈도 다 빼앗아가고
지밖에 모름

아직도 한이됐다
나나중에 잘살고 먹고 살만해져도
차없이 친가갈거고
돈없단 소리만할거고
엄마 아파도 못본척하고
돈 없어서 못해주는 척..
그냥 적당히 비위만 맞춰줄거다

엄마때문에
내 30년 인생이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도 못하고
일도 안풀리고 모으면 돈 다 뺏어가고
화풀이 대상에
엄마 인생에서 안풀리는 살
내가 다 얻어 맞는 느낌이었고
엄마 때문에 몸에 이상와서
집 뛰쳐나간거고
도저히 아파서 응급실 다니고
약먹도 수술하고 낫지를 않았던 게
자취하면서 몸도 건강해졌는데..

부모덕 부모복은
너를 그냥 사랑해주고
의지할 수 있고
고맙고..
힘들어도 꾹 참고 부모님한테
내샏하도 싶지 않아지고..
그러면 부모복 부모덕 있다고 봐야해
왜냐면 사람구실 할 수 있게
부모역할 해준거니까..

난 고아로 다시 살고 싶을 정도로
지금도 엄마 생각하면
심장 멎을 거 같고
가끔은 엄마 언제죽나 그생각만나고..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
인생 다 꼬인 내가
내 돈 벌어서 아무리
치료받아도 안낫는데..

하 존나 욛하고 싶고
결혼할 수만 있자면
엄마란 연끊고 살고싶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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