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편관운 피해서 연애하는게 나은듯.
직장 질은 안좋지만
취직은 잘되니까.


상관운 중복만 아니면
남자 내가 쳐내면서 만날수 있는거 같고.
상관대운 정편관세운일때 만난거라
아직 다른 세운은 못겪어봄.
세운 끝나고 상관달 되니 상대로 인한
내 스트레스가 풀이었음.


이번에 상관운 중복 맞아서 이별하긴 했지만
상대도 입묘였어서.
웃긴건 상관달로 중복 맞아도
그전부터 안좋은거 보였던거 스트레스 쌓여서
내가 재랄하드라ㅋㅋ


정인상관운이라 그런지
처음으로 180 넘는 잘생긴 5살 연하도 만나봄.
180 넘는 잘생긴 남자 만나본적이 없음.
정편관 대운땐 그렇게 남사친 많아도
허들처럼 느껴졌음. 본적이 없음.
아예 190 넘는 남사친 하나 있었지만.


정관 편관 대운때도 못해본
연애스러운 연애 해봤고.
남자들이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다고
비싼거 사주거나 요리도 해주고.
날 위해 뭔가를 하더라고.

정관편관대운때도 남자들 조건 후졌었는대
상관대운도 조건이 좋진 않았어.


몸 안노리는 남자 없다.
먹버는 정관 대운에도 많이 봤음.
겪진 않았지만
들이대는 놈 진짜 많았다.
오히려 남자들이 전보다 말을 잘들어.


관운 빻을때 정편관 대운일때는
자존감도 같이 빻아서 회피형처럼 살았는대
정인상관운 오니 자존감도 좀 올라가고


정관 대운땐 지인들보다 쌩판 남들이 와서
이쁘다는둥 그랬는대
편관 대운땐 진짜 꾸미지도 않고 다녔고.
외모 많이 상했다, 많이 변했다
그런소리 듣고 살다


정인상관 대운되고 지인들이 20대때보다 이뻐졌댐.
뭔소리인지?ㅋㅋ
편관대운때 알던 분들은
얼굴이 좋아졌다 예뻐졌다 하시고


이 나이에도
작업거는 남자들이 연상~연하 멘트 치는대
20대 남자도 가능하다는둥
자기를 빛나게 해준다는둥
별별 얘기 다 들음.


확실히 운 안좋을땐 얼굴이 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