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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알바하는데 이거 좀 심한것같.. 송글 똘망앱에서 작성

역갤러(126.255) 2024.08.21 11:18:27
조회 64 추천 0 댓글 1
														

사장이 좀 다혈질적인 성격인 것 같긴 해

뭐 물론 처음부터 내가 자체로 몸동작이 느리고
괜히 깨거나 베이거나 하면 더 큰일이니
ㅈㄴ 천천히 하긴 했는데
게으른것도 없다고는 안 할게(근데 뭐 할건 전부 하긴 해)

종종 사장이랑 마찰이 있었어서
막 나한테만 유독 차갑고 깐깐하고 툭툭 밀치고
설거지 하는데 뭐 던지고..

물론 사람 자체가 실력이 없는건 아닌데 좀 ㅠ
내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거기서 일자체를못해서
특히나 나한테 더그러는거긴한데

물론 돈 주고 쓰는 사장 입장에선 더더욱이 예민하고
말도 잘 안 통하면서 사람 자체가
몸동작이 느리고 폐급이면 더더욱이 그럴 순 있지
근데.. 울먹 송글

한번은 お前下手くそだな、俺がやるわ하면서.. 울먹
공부 오래하고 해서 다른 외국인 직원들과는 다르게
일상적인 말은 다 알아먹는데.. 주방 특정 조미료나 도구는 모르더라도

어제도 소스 통에 넣으라는 말 빠르게 알아듣고
이런거 하나하나로 이쁨받아야지 하면서
내가 하겠다고 해서 어깨너머로 본 대로 했는데

평소 똥남아 씨발 개미알밥처먹는 토나오는
하위인종 흑니거 응우옌 똥튀기새끼한테도 밀려서
실습 잘 못하고 해서 이런쪽으로 좀 미숙해서

오마에한테 누가 이거 넣으라고 시켰냐고 하면서
살짝 조리해서 넣는건데 그냥 넣었다고
알바생전원 및 오너들 다들리는 마이크로
지멋대로 하는 한국인 1명 집으로 돌려보내도 되냐고 하고
눈물 찔끔남 그때

근데 그뒤로 좀 심한거 알았는지 상냥하게 대해주긴 하더라
통로 지나가는것도 좀 살살 지나가주고

근데 너무 심한거 아냐..? 게다가 하루종일 서서
설거지 하고 조리하고 음식보내고 그릇 받고 무전치고 하는데
시급이 근처 편의점보다 낫던데 흑

오늘은 또 설거지 느리다면서 깜짝놀랄정도로
설거지거리 허리에 콱 꼽으면서 오이 하야쿠 아라에! 해서
한참 아이컨택하니까 죽일듯이보면서 오이 나니 이러더라

후.. 외국이라 우예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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