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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니깐 생각나는데앱에서 작성

역갤러(116.43) 2024.08.21 09:25:16
조회 78 추천 5 댓글 0
														

니들 일자리 구할때
채용공고에  1년내에 몇번 채용했는 적혀져있거든?

그거 꼭 봐

예전에 내가 일했던 곳에서 참
어떻게 이런곳이 있지 했던 곳이 있는데

면접 볼때도 경력이 몇년전 경력이라 좀 가물가물하다
그 이후로 다른일들을 해서 라고 하니

괜찬다 배우면 된다더라고

그래서 일하러 갔더니

교육기간도 없고 가르쳐주는것도 없이
그냥 바로 현장투입이더라

하물며 우리가 동일 분류의 일도 다른곳 가면
그 회사의 업무가 틀리고 방식이 틀리기 마련인데

뭔가 능숙하게 하길 바라더라고
근데 그게 말이 돼나.. 경력이 몇년전 경력인데

그래도 나름 적응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역시 1년내 그냥 자영업자인데 50회넘게 채용공고를 낸 이유가 있더라

내가 일한곳이 주방이엿는데

레시피를 15개인가 17개 정도이면
3일차에 5개를 외우고

전표가 안쉬고 1번 7번 3번 13번 17번 16번 4번 이런식으로
밀려 오는 상황에서 배우게 했으면

3일차에 5개가량 외웟으면 만족을 해야지

왜 이걸 못하냐 이걸 몇번을 해봤는데 ㅇㅈㄹ하더라

그게 참 웃긴게

6시에 그 메뉴 한번 시키고 8시쯤 한번 시켜서 두번 그것도 전표 이것 저것 섞어서 밀려오는 상황에서 시킨건데

두번 시켜놓고 몇번을 해봤는데 못하냐라고 이야기하면

뭐라 이야기해야하냐,?

그리고 이 인간이 웃긴게

그때 내가 그만둘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하는 말이 내가 너를 뭐라고하는게ㅜ아니야

가슴팍 손등으로 툭툭 치면서 그러더라고.

야야 거리고 야 이리와 이러는데

이야 50회나 채용공고 낸곳은 역시 틀리긴 틀리더라

그만둔다고 이야기하니깐

난 니가 맘에든다 일 열심히해서 좋다고 하는데 정신병자인줄 알았다
진심으로.

참 사람들 묘해 내가 그때 녹취 안했으면 나중가서 딴말 많이들 했을건데

그래도 그때 그거 녹취해서 임금체불 신고하고 그랬자나


그리고 더 웃긴게

사대보험 되게 해달라고 이야기만 하고

애인 있냐해서 있다하고

내년에 결혼할거라 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내년에 신혼부부 대출받을거여서 그런거지 이러더라.?

얘 뭐하는 인간이지 싶더라


이미 3층4층  혼자 독채로 쓸수있는 전세집 구햇는데 방4개에

사대보험 되게 해달라고 이야기한거를 무슨

어떻게 생각해야 내년에 내가 대출을 할거라고 판단이 나오나 했음..
난 암말도 안햇는데 ㅋㅋ

그러고선 자기 잘 따라와주면 내가 이거 폐업하고 다른거 개업하더라도 같이 데려가겟다느니 뭐니 접을생각 하던데

그런말도 굳이 왜하는지 참

면접볼때 꿈이 뭐냐고 묻더라

난 그냥 이번년도 내 목표대로 채우고 걍 나가고 내년 목표대로 할 생각이였거든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이야기했더니

꿈이 없냐 ㅇㅈㄹ하더라..

솔직하게 너희 회사 그냥 올해까지만 찍먹하고
내년 목표대로 영상편집쪽 갈거야~ 라곤 할수없으니

누가 저런 중소기업에 축도 안끼는 그냥 자영업자 같은곳에

오래 몸 담아서 일해;;

그때부터 그냥 걸렷어야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내 시간이 아깝더라 그러고 정상적인 일자리 찾앗지만서도



진짜 50회나 채용공고 낸곳은 이유가 있어 1년동안..

내가 어릴때부터 용돈벌이하고 사회경험이 많지만

이런곳 살다가 정말 처음 겪어봤자나

니들도 일자리 만약 구할때

1년내 채용공고 낸 횟수봐봐

높을수록 정신나간새키가 사장일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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