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학벌이나 스펙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다.

부산 언제 가니(110.46) 2024.08.20 06:34:52

조회 51 추천 1 댓글 0

사람들은 타인의 학력에 관심이 없다. 그리고 믿지도 않는다.

자신이 그 사람을 채용할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학력이나 능력을 저울질 해야할 이해관계가 없는 한

누가 무슨 학교를 나왔든 그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 기준이 되지 않는다.

명문교를 나와도 사람이 싸가지 없고 상식이 없고 예의가 없으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대우하지 않고 무시한다.

대놓고 무시를 안해도 속으로 무시하고 경멸하며 따돌리게 된다.

그렇다면 고학력이라는 요소는 그 사람의 행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학벌이라는 스펙으로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기계를 채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그 사람의 성품과 친화력 그리고 사람들과의 인화관계와 협력이 잘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이

판단의 관건이고 학벌과 스펙이 좋아서 채용했는데 영 인간이 글러먹었다고 하면 직장에서도 내쳐지게 되는 것이

인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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