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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새끼들은 기본이 안되어있음

ㅇㅇ(222.97) 2021.12.09 14:05:37
조회 158 추천 12 댓글 2

나도 흙수저 출신이다. 지금도 흙수저지만 내가 봐왔던 흙수저 새끼들에 대해 서술하려고 한다.


일단 흙수저 새끼들은 예의가 없다. 지 말이 곧 법이고 꼴리는대로 행동한다.


인내심도 좆도 없어서 먹고 자고 싸고 섹스하고를 즉흥적으로 하고 


꼴에 피임은 또 ㅈㄴ 안해서 속도위반 결혼하거나 애만 주렁주렁 낳거나 낙태한다.


자. 이제 흙수저 년놈들이 부모가 되었다. 근데 부모의 자격도 없는 년놈들이 태반이다


이 새끼들은 이성을 갖다버려서 오로지 감성으로만 자식들을 교육한다.


스펙이라곤 ㅈ도없는 새끼들이 무조건 자식은 이겨먹어야 하기 때문에 지 감정에 이끌려 시도때도 없이 말을 바꾸며


자식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한다. 


학원도 어릴때부터 음악, 미술, 체육, 영어, 수학 등등 ㅈㄴ게 뺑뺑이를 돌리며 자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다.


보통 이 단계쯤 오면 자식들은 빗나가서 불량배 되거나 부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틀에 박힌 정박아가 된다.


가정에서는 지들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준다. 당연히 공부를 잘할 리가 없다.


그러자 부모는 급발진해서 학원에 찾아와서 


우리 애새끼 공부 못하는건 당신들 책임 아니요?! ㅇㅈㄹ 한다.


학원샘은 여기서 어이가 출타한다.


진로 상담 때에도 흙수저 새기들은 텅 빈 대가리를 자랑한다.


창의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흙수저들 답게 시야가 좁아서 공무원,공기업,대기업,전문직 말고는 아는게 없다.


처음 듣게 되는 직업들에 대해서는 물음표만 ㅈㄴ 띄울뿐이다


자. 이제 흙수저 2세는 진로 설정도 제대로 못한 채로 남들따라 아무 대학이나 입학을 한다.


당연히 거기서 공부를 열심히 할 리가 없다. 왜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


그렇게 인생을 대충 대충 살다가 좃소기업(잘하면 중견기업)에 들어가거나 


공시판에서 썩게 된다.


이게 흙수저의 생애다.


사주를 맹신하는 흙수저들이 있어서 알려준다. 사주보다는 환경이다. 사주는 환경을 이길 수 없다.


나도 사주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하며 부모랑 같이 사주 보러 갈때마다 


"아드님이 재주가 많아 뭘 하든지 먹고 살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재복도 타고 났고 다만 직장이 좀 아쉽네요. 개인 사업을 하는게 더 좋을수도..."


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지금 뭐하냐고? 9급 공무원이다.


-이상 흙수저 새끼들을 지켜본 9급 공무원 흙수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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