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하는거 보니까 미친듯이 부럽고 나도 하고싶고 속 답답하고 눈물나고 그러네

정식루트로 가는거 이젠 포기할 때가 확실히 온 거 알아서 제일 답답함 ㅋㅋㅋㅋ

내 인생 주도권 놓친 결과가 이렇게 쓰라리구나

다시는 어딘가에 휘둘리면서 살지 말아야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정해야하는데 자꾸 과거 생각나서 미치겠고 앞날이 흐릿하고 안좋은 생각 드는거 최대한 끊고 할 수 있는거 해야지

서럽고 분해서 그냥 못지나가겠음 ㅋㅋㅋㅋㅋㅋ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가 원하는만큼 도전하고 망해도 해보고 깨져야지;;;;;

하반기부터 내 가치관이 바뀐게 엄청 크게 느껴짐. 내가 바뀌니까 주변도 바뀌고.

진술축미를 세운이랑 대운으로 다 모았는데 그 영향도 있을라나??

그동안 답답했던거 더이상은 못참겠고 다 내 생각에 맞게 고치고싶어짐

눈치도 덜 보게되고

걍 나이먹어서 성장한걸수도 있는데 암튼 일단 맘에 듬

진짜 기운 바뀐거임? 딱 11년 좆같았어서 대운빨인가 싶기도 한데 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