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는 운이 갑부를 만들었고

거지는 운이 거지를 만든거야

노력하고 열심히 하라고 하는건 대부분은 이 운이 않좋다

90% 사람이 이 운이 않좋아 

해서 열심히 살고 노력해라고 하는거야

배짱이는 10%의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선택된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이사람들을 신격화하고 우러러 볼필요는 없어

단지 너희와 다른건 운의 작용이 순조롭게 갔다는거 뿐이다

단지 그뿐이야 그이외에 해석은 할필요도 얹을 필요도 없다

그어떤 미사어구로 자신을 포장해도 들어줄 필요가 없어

이사람들 역시 자신이 운이 좋았고 그 운에 잘 풀렸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말야

노력과 염심히 하는건 기본 소양이다 이게 주가 될수없는거야 

아무리 아무리 빻은 대운으로 간다 해도 인생에서 3번 은 짧게마나 강렬하게 찾아온다

쉽게 얘기하자면 내년인 을사년과 같은 특별한 해가 대운 흐름이 빻아도 올수있기때문에 그런거야

세운의 기운이 왕해지고 강하면 대운이 빻아도 사주원국에 세운을 그대로 받아낼수 있으면 대운이 아무리 빻아있어도

원국의 흐름으로 세운을 끌어다 쓸수있기때문에 그러한거야 을사년이 왜 특별하냐 하면 을사년이 절기로 보면 가장 뜨거운 한여름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와 같다 천지에 을목인데 사화가 불을 당겨주니 천지가 환하게 밝게 불빛으로 비춰버리니 그 뜨겁기야 해아릴수가 있겠냐

갑목은 오화가 반감 시키지만 을목은 사화를 더욱더 배가 시킨다 이는 세운이 매우 강렬하기 때문에 대운의 흐름이 빻았다 하더라도 이걸 쓸수있는 사람의

명식이 있다면 활용이 가능하다는거야 명식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운좋은 사람들보다 몇곱절로 한번에 운이 왕창 들어갈수가 있는거다

그래서 팔자라는게 운이 전부인거다 팔자는 높고 낮음을 야기할 필요도 넓고 좁음을 볼필요도 없고 오로지 자신이 이 운이라는걸 받아내고 쓸수있냐 없냐

이것만 가려낼수있다면 팔자공부는 더 할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