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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응원글만 하트 안 다는 박위 정신까지 장혜있는 한남충 작성자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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듈늬

2024.07.29 23:43:06

조회 48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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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개 덴 쟠가

⠀깊이 치유되어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거나, 그렇지 못할거면 나를 내버려두세요."라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들은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준비된 사람들과의 진정한 연결만을 허용합니다.

⠀내가 저질렀던 가장 큰 실수는 다른 사람이 내 존재 전부를 속박할 수 있다고 믿어버린 것입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강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에게 힘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내적 평화의 견고함, 판단하지 않고 자신을 관찰하는 정직함,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의 무한함, 더 나은 존재로 변화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의미합니다.

⠀평화는 당신에게 힘을 줍니다. 증오는 당신의 공허를 드러냅니다. 친절은 당신의 행복을 살찌웁니다. 분노는 당신의 두려움을 드러냅니다. 사랑은 당신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우리 마음은 정원과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심고 기르냐에 따라 경관이 완전히 달라지지요

⠀삶을 힘들게 만드는 세 가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성장을 거부하는 것,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

⠀성숙함은 인생의 우여곡절에 휘둘리지 않고 그 파도에 올라탈 때 얻을 수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변화가 인생의 상수임을 알라. 힘들 때도 스스로를 판단하지 말라. 감사 속에서 살아가며 지금 이 순간 좋은 것을 누려라.

⠀자애는 연민, 정직, 열린 마음으로 나와 관계 맺는 방식이다. 사랑하기 쉬운 부분부터 숨기고 싶은 거칠고 불완전한 부분까지, 나의 모든 면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마주하는 일이다. 자애는 받아들임으로 시작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진정한 자애는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포용하는 동시에 자신이 성장할 여지가 있으며 내려놓을 게 많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삶의 조화는 대부분 내려놓을 때 나타난다. 완벽을 추구하는 대신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 과정 자체를 받아들이고자 노력한다면, 오래 지속되는 변화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는 셈이다. 생산적이 되기 위해 서두를 필요는 없다. 오히려 느리게 가는 법을 연습하면 내면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나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치유는 완벽에 관한 것이 아니다. 더는 무의식적으로 살지 않음에 관한 것이다.

⠀처음의 반응은 나의 과거이며 의도한 대응은 나의 현재이다.

⠀희생자가 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기 삶에 책임을 지고자 할 때 기분도 삶도 훨씬 나아진다.

⠀- 융 푸에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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