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 장례를 치를때 말이야...

더블드래곤

2024.07.29 23:05:41

조회 97 추천 0 댓글 2

나 외할머니가 2016년 세상을 떠났다. 그 떠날때 엄마랑 나랑 차 타고 외할머니가 있는 요양병원으로 갈때

난 몰랐는데 엄마는 외할머니가 사는 지역을 통해서 요양병원에 같다고 해. 이게 무슨 말이냐면 보통 장례를 치를때

돌아가신분의 사는 지역을 돌아본다고 해. 그런데 아직 장례는 치르기전이였지만 요양병원에 가면서 우연히 지나치게 된거겠지.

게다가 장례를 치를때 화장터로 가는길이 원래는 도로가 엄청 막히는 곳이였대.

하지만 화장터까지 엄청 빨리 간거야. 분명 차도 많고 붐볐는데 말이야. 화장터로 가는 응급차 운전자 분이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

두번째는 2022년에 큰삼촌이 돌아가셨어... 그리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화장터에서 대기할때는 하늘이 먹구름이 가득했는데 비도 쪼금씩 내리고 말이야..

화장이 끝나고 안치하는곳에 안치를 시켜드리고 이제 집으로 갈때 먹구름이 가시고 하늘이 엄청 빛나고 깨끗했어...

인생 살면서 장례를 이렇게 치뤄봤지만 좀 신기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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