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4살에 아다 뗀 썰 2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7.29 20:01:28
조회 260 추천 2 댓글 2



그렇게 매일 같이 통화할 때 함께 검색해서 알아봐둔 일식 식당에서 밥을 먹음 나는 술을 일절도 못해서 음료수를 먹고 그 여자애는 청하로 반주를 했음

술도 좀 먹었겠다 나는 이 관계를 정리를 하고 싶어서 직접적으로 물어봄 '우리 관계가 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평소에 애칭까지 쓰면서 남자친구 여자친구처럼 대하고 비밀스러운 것까지 공유하는 사이인데 나는 이 관계가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그 여자애는 자기도 모르겠다는 거임 난 븅딱처럼 진짜 연애경험 별로 없는 사람답게 그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라고 말했음 그랬더니 당황해 하더니 알겠다면서 마심

나는 또 눈치도 없게 그게 악수였는지도 모르고 좋다고 헤실대고 (미안하다 연애고자여서 그랬다) 그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이불킥 할만한거긴 했음

그 애가 토요일은 12:30분에 퇴근하고 5시간 버스를 타고 6시 다 되어서 도착했고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하다보니 카페가기도 전에 7시 반이 넘었음 호텔 예약은 8시부터 입실이라서 주차한 곳까지 걸어가면서 이야기 나눴음 그리고 운전해서 호텔에 도착했음 (본인은 투싼 신형 끄는 평범한 남자임)

대전에 아늑이라는 호텔이었는데 꽤 좋긴 했음 난 난생 처음으로 여자랑 단둘이서 호텔가봐서 키를 문에 대도 안열려서 당황했음 그림 그려진 곳에 정확히 대니 열리더라

호텔은 터미널에서 멀지도 않아서 금방 도착했고 여자애는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누웠음 가뜩이나 짧은 치마라서 허벅지밖에 안보였음 물론 요즘 치마는 속바지가 붙어서 나온다고 해서 서로 아쉬워 했었음

(전화로 야한 이야기 할때 진동기 넣어두고 영화보다가 화장실가서 치마만 올리고 하기로 하면서 암튼 우린 엄청 변태처럼 놀았음;) 여하튼 다리만 보이는거임 전화로는 디그레이더마냥 잘했는데 이게 또 실전은 달랐음 너무 떨리더라

연애 관련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보고 있길래 침대 끝자락에 쭈그리마냥 앉으니까 오빠 왜 그렇게 앉냐고 가까이 와서 앉으라고 말했음 그래서 속으로 너무 쭈그리였나 싶어서 박력있게 걔 옆에누웠는데 그애가 다리 한쪽을 살짝 들어올리는 거임 그 비키니 입은 여자가 태닝할때 그 자세처럼 각선미를 과시하니 내가 말함 이러면 다리밖에 안보인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봐도 되고 만져도 된다고 함 그때부터 고삐가 풀려서 허벅지 안쪽을 만지는데 미치는 줄 앎; 그 얘는 특이체질이라 땀도 안나서 너무 뽀송뽀송한 거임 그래서 만지다가 본능적으로 입술도 맛보고 그렇게 시작하게됨 근데 또 야동에서 본 건 많아가지고 입으로 해주고 싶은거임 그래서 속바지랑 치마가 붙은 옷을 들어올려서 벗겼는데

왁싱까지 한 상태라서 정신 줄 놓고 입으로 애무해줬음 샤워도 안하고 하는데도 냄새도 안나고 오히려 야하기만 했음 그런데 상위 부분을 애무해주려고 브레지어를 벗겼는데 27살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워낙 예뻐서 남자를 많이 만나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짙고 어두운 색깔이었음 흑색은 아닌데 갈색보다 더 짙은 정도? 심지어 꼭지로는 못느꼈음 (PS를 할때 꼭지로 못느낀다고 함) 그리고 꼭지 크기가 포도알만큼 컸음 그때부터 별생각이 다 드는거임

어떻게해서든 만족시켜줘야겠다라는 생각과 처음이라 처음처럼 안보이려는 노력과 남자랑 많이 한 여자일까라는 의구심과 전화로 할때보다 기분 좋게 만들어줘야할 텐데 등등..

입으로 해주다가 손으로 애무해주고 적당히 젖은 것 같아서 넣으려는데 안들어가는 거임 난 솔직히 내 곶휴가 큰편인지 몰랐음 전화로 할 때 걔가 내 꽂휴가 예쁘게 생겼다고 넋놓고 보면서 입맛 다셨던 걸 생각하면 은근 자부심이 있음 영상을 보내줬을 때에는 PS하는 동안 10분동안 크기와 강직도 그리고 길이 이야기만 해대면서 안들어 갈 것 같다고 말했음; (물론 걔가 영상을 더 많이 보냄, 오히려 날 배려해준다고 보내달라고 말은 안한다면서 보고 싶다고 돌려서 대놓고 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난 쑥스러워서 그런거 잘 못했음 영상도 한번만 보내주고 어둡게 컴퓨터 조명불만 이용해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입구 주변 겉에까지 충분히 젖어야 잘들어가더라 난 처음에 그거 몰라서 많이 헤맸는데 성인기구도 작정하고 챙겨가서 같이 딸려온 젤 이용하니까 쉽게 들어감

어쨋든 그렇게 관계를 맺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즐겁지가 않은거임 오히려 자극이 안느껴졌음 그.. 허공에 하는 느낌? 뜨거운 입김만 느껴지는 느낌? 온탕에서 허리를 흔드는 느낌만 드는 거임

내가 게임만해서 그런지 체력도 거지고; 내손으로 할때보다 느낌이 없으니까 내 꽂휴가 자극 없이도 몇분째 서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4정을 못하게 되었음

그날 4번이나 관계를 맺었는데 4번다 못했음 심지어 입으로도 해주는데 자꾸 요도 구멍에 혀를 넣으려고 하는거임 아파서 더 집중도 안됬음 그리고 손도 작고 예쁜데 손으로 해주는데도 안되고 발로도 해줬는데 안되는거임 그때 별 생각이 다 들었음 매일같이 PS를 해서 그런가부터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부터..

그렇게 넷플릭스 신과함께를 보면서 자는데 천둥 번개 소리가 계속 되었고 잠에 빠질 때 자괴감이 너무 많이 오더라.. 그 애는 나보고 긴장하지말라면서 토닥여줬는데 난 관계가 잘 안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 다음날 11시인가 12시에 퇴실이었는데 우리가 엄청 늦게 자고 내가 마음도 복잡하고 그래서 잠이 잘 안왔음

그래서 내려가서 로비에서 시간 좀 연장하고 담배 태우고 올라옴 그렇게 4시정도에 일어났을 거임 첫번째 날에는 1박 2일이라 호텔방을 비워줘야해서 짐 챙기고 나왔음 꽤 예쁜 호텔이었음 내 첫경험이었던 호텔이라 못잊을 거 같음

그리고 일주일 전에 둘쨋날 호텔을 미리 연박으로 잡아뒀음 내가 다니는 회사 근처 30분 거리라서 잡아뒀고 숙소를 그렇게 잡아둔 이유는 월요일에 연차를 썼는데 그애는 6일부터 13일까지 휴가라서 혹시라도 하루 더 있다 가면 퇴근을 호텔로 하려고 그렇게 숙소를 일주일 전부터 서로 상의해서 정해둠

그렇게 도착한 두번째 숙소에서 캐리어 풀고 같이 반신욕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씻고 나와서 한끝 차이였나 무슨 범죄 프로그램 보다가 양꼬치를 먹으러 나갔음 그애가 양꼬치 매니아임 난 태어나서 양꼬치 처음으로 먹어봄 굽는 것도 철학이 있던데.. 일딴 마늘 굽는게 진심이었음

그렇게 그애는 소맥 말아먹고 나는 수다 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불안했음.. 어떻게든 잘하려고 성인기구 15만원짜리도 사갔는데 4정을 못하니까 너무 자괴감이 들고 힘들었음

암튼 그렇게 식사후 나오는데 장대비가 쏟아지는 거임 난 잘보이고 싶어서 미리 계산하고 차까지 거리가 20미터였지만 비맞으면서 우산 가질러감 그렇게 걔 데리고 다시 숙소로 가는데 그애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더라구

'오빠는 내스타일이 아니지만 너무 좋다고 앞으로 이틀동안 지켜보겠다고'

그때부터 더 초조해졌음 숙소에 들어가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그애가 술에 취해서 그런지 과감해짐 날 밀어 넘어트리고는 내 꼭지를 애무하면서 위에서 방아를 찧는데 어제보다 확실이 조임이 강하게 느껴짐 아 오늘은 4정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음 근데 애가 원체 다리가 얇고 예뻐서 기승위만했는데에도 무릎에 멍들고 알배겼다고 툴툴 거림

그리고 그날은 뭔가 완전 색에 미친 여자같았음 내 귓구멍에 혀를 넣고 빙글 빙글 돌려주는데 미치겠더라; 그리고 원래는 내가 명령을 내리길 좋아했는데 나보고 개처럼 허리나 흔들라면서; 암튼 그랬음

첫쨋날 보다는 확실히 느낌이 왔지만 여전히 손으로 하는 것에 비해서는 별 느낌이 없었음 나중에 뒤로 하는 자세로 바꿔서 하는데 나도 체력이 거지라서 길게 못하고 결국 서로 보면서 자기 손으로 했음 그렇게 하니까 4정이 되었음 우리가 전화로 할때 발등에 4정해주면 되게 야할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는데 그 모습보고 황홀해 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변태같긴하더라; 나도 변태긴했지만..

암튼 나는 그 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쌩으로 해서 속도 위반으로라도 데려가고 싶어서 만나기 전부터 쌩으로 하고 싶다고 칭얼댔더니 1-2분만에 수긍하더니 만나기 9일전부터 피임약을 먹었음 첫쨋날에 무슨 약을 보여주던데 무슨 은단처럼 생겼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피임약이 은단처럼 안생겼던데 뭔가 나한테 속인 것 같음

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 손으로 애무를 해줄때 질안에 무슨 기구가 있었음 직선으로 애무를 해주면 그 막에 막히더라구 또 생각해보면 내 손가락보다 내 꽃휴가 더 갈텐데 꽃휴로는 못느꼈었음 그래서 나중에 피임기구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약간 페서리? 그런 것 같은 느낌이긴했음
그래도 여기까지는 좋았음.. 문제는 그뒤로 싸우게 되었는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509177 모두 광녀 니가 자초한 일이지 이제 탈갤해 [1] 역갤러(221.152) 18:11 16 0
7509176 지방층이 너무 두꺼워서 손목이 안그어짐 [2] 찐보련(180.228) 18:11 48 2
7509175 가을에는 웬만하면 밖에 나오지 말아야겠다 [1] 역갤러(211.184) 18:11 28 0
7509174 사주보면 얼굴이랑 맞음? [4] 라보멤마키세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 44 1
7509173 니사랑 한씨놈 자식이라 그리 애틋하냐 [1] 역갤러(221.152) 18:10 16 0
7509172 화운강씨 역갤러(123.213) 18:10 26 0
7509171 서울은 무조건 돈 많이들고가라 [3] 역갤러(211.36) 18:10 82 8
7509170 계유애들이 막 하얗고 이런 타입이 아니라 역갤러(117.111) 18:10 48 0
7509169 연예인도 인간이 할직업이 못되는거 같움 ㅇㅅㅇ(211.234) 18:10 50 4
7509168 0ㄱㄴ 예쁠 것 가타 역갤러(118.235) 18:10 24 0
7509167 그냥 다 그만두고 남은돈들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2 0
7509165 저녁밥 잘 먹고나면 또 엔돌핀 나오지 역갤러(221.152) 18:09 8 0
7509163 7년 키운 개에게 물린 딸이… [4] 역갤러(122.43) 18:09 45 0
7509162 불태워야함 초록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 17 0
7509161 을묘일주가 을목 그잡채인데 [1] 역갤러(118.235) 18:09 74 3
7509160 관찮아 광녀 니가 어디 하루이틀이냐 좀있으면 기분좋어 [1] 역갤러(221.152) 18:09 15 0
7509159 일하러 가보면 기혼들이 더 외로워 하더라 [1] ㅇㅇ(211.235) 18:09 39 0
7509157 5060대에 여행/취미활동하며 편하게사는 줌 비율 역갤러(211.36) 18:09 14 0
7509155 너거 미신충으루 살면 먹버당한다니께 금교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 9 0
7509154 젠1지 ㅅ1발 한화랑 해서 겨우 진1땀승으로 이1겼는데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 11 0
7509153 나랑닮은 사람 아님 물건 동물 뭐냐 라보멤마키세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 14 0
7509152 약하고 날뛰는 기운에 도박으로 가진 돈 다 날렸냐 역갤러(221.152) 18:08 14 0
7509151 난 사주로 얼굴 보는게 전문인데 119 팔자가 미인은 아님 [6] 절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 82 0
7509150 찐보 무당할듯 ㅇㅇ 역갤러(117.111) 18:08 19 0
7509149 화운강 저 아재도 대운 역행 [1] ㅇㅇ(211.36) 18:08 35 0
7509148 광녀는 저렇게 약하고 날뛰다 우울하고 약하고 날뛰고 우울하고 [1] 역갤러(221.152) 18:08 11 0
7509147 넣다뺐다 해서 노폐물 제거 해주고 싶다 ㅠㅜ ㅇㅇ(113.52) 18:08 19 0
7509146 재약이나 무재에 인성강한 사주들은 아빠가 빨리죽더라 [6] 역갤러(223.62) 18:08 56 1
7509145 나 젠첩이고 슼 존나 싫어하는데 슼1보다 중국팀이 더 싫음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12 1
7509144 도박 중독저된듯 역갤러(211.36) 18:07 16 0
7509143 룸쌀롱 실장 마담 사주는 주로뭐야? [1] 역갤러(118.235) 18:07 32 0
7509142 인생 무상이야 변하지않는게 없지 광녀 좀 있으면 기분바껴 [1] 역갤러(221.152) 18:07 15 0
7509141 이미 끝난것갇믄데 역갤러(118.235) 18:07 25 0
7509140 우리집 싫어 웃음기계인줄앎 ㅇㅇ(211.36) 18:07 13 0
7509139 색깔 없는 사람들 뭐 그런 느낌은 싫다 초록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18 0
7509138 나 서울가서 사는게 맞나? [4] 역갤러(211.234) 18:07 39 0
7509137 지금 이 순간 [1] 화운강(121.144) 18:07 49 0
7509136 어차피 독신으로 사나 기혼으로 사나 인생은 외로운 법 중얼중얼...(141.164) 18:07 16 0
7509135 나밍이 ㄲㅊ털 개많을듯 역갤러(211.36) 18:06 13 0
7509134 비겁기신은 직장에서 일잘하면 [5] 역갤러(211.47) 18:06 100 7
7509133 나밍이 산책즁 ㅇㅅㅇ.. ㅇㅅㅇ(211.234) 18:06 22 1
7509132 나 이쁘다한 적은 없는대ㅇㅅㅇ.. [8] 역갤러(119.207) 18:06 65 0
7509131 내가 식상이 용신은 맞는듯 [1] 역갤러(211.36) 18:06 44 0
7509130 서구청쓰리노 서구청룸싸롱 차실장 OlO 774O 5O82 서구청룸싸롱 서 역갤러(210.122) 18:06 21 0
7509127 나밍이 3040대 아조씨같은데 왜 귀척해 [3] 역갤러(211.36) 18:06 34 4
7509126 명랑핫도그 3개 시킴 [3] 역갤러(118.235) 18:06 26 0
7509125 그냥 난 혼자 통통 튀기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음 [1] 초록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 12 0
7509124 형아야있냐 [11]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29 0
7509123 내년에 용신운 가는데 갑자기 개안된 느낌임 [2] 역갤러(211.234) 18:05 117 6
7509120 그냥 여자가 좋아서 스토킹은 해도 돼 중얼중얼...(141.164) 18:04 3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