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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Top 9,.jpg앱에서 작성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7 1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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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방 ( 1919 )

김성수가 설립한 회사로
처음에는 고무신을 팔다가 현재는 백화점과 섬유산업을 주축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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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광고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의 주인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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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R모터스 (법인설립 1917 / 1978년 효성기계공업 설립)

전신이 1917년에 설립된 대전피혁공업이다.
껍데기만 1917년이지 사실상 1978년도 기업이다.

오도방구를 만드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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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창기업지주 (1916)

합판제조 수출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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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장 (1911)

동대문 시장 상가 임대업체이다.
동대문 시장 나와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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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몽고식품 (1905)

1905년 일본인이 마산시에 만든 양조장이
1945년 해방이후 사장이 한국인 지배인에게 넘기고 일본으로 런하자 한국인이 승계해서 이어가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도 런한 일본인 사장 후손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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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은행 (1899)

고종이 국가예산으로 만든 대한천일은행이 시초이다.

그래서인지 역대 은행장중에 명예직이지만 2대 은행장이 영친왕이다.

예전에 한성은행(조흥은행,1897)은 1911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지원을 받아 관립은행으로 개편했으니

대한제국 황실의 지원을 받은 우리은행이 진정한 한국 최초의 은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조흥은행과 앙숙관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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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화약품 (1897)

활명수와 후시딘을 판매한다.

활명수를 만들어서 124년동안 아직까지 팔아먹고 있다.

활명수는 아스피린과 동갑이다.

활명수는 한의학과 제중원에 있던 친구가 가르쳐준 서양의학을 혼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1910년 쌀 1되가 10전 이었는데 활명수 값은 40전 이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판매된 활명수들은 임시정부 후원금으로 쓰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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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한은행 (1897)

1982년 재일교포 주도로 설립되었고, 나중에
조흥은행이랑 합병해서 역사가 1897년으로 뻥튀기 되었다.

이것 때문에 우리은행이 자기들이 최초의 은행이라고 언플해도  아무말도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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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 (1896)

설립당시에는 포목점으로 시작했다.

이때 단골 고객들한테 화장품을 줬는데 반응이 좋자 화장품 공장을 차리고 박가분이라는 화장품으로 히트를 쳐서 돈을 쓸어담기 시작해 종로의 거상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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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실 박가분은 납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납가루를 얼굴에 발랐기에 부작용으로 납중독에 걸리고 피부가 괴사하고 정신에 이상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나
나중에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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