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알수록 어려운듯 그사람 인생대로 제대로 풀어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ㅋㅋ

내 동기가 신약 정유일주인거같은데 정화 죽어난다는 작년에도 좋았고( 아무일 없었다 ㅋㅋㅋㅋ)

남자 상사들 선배들이 존나 이뻐함  ㅋ 심지어 같이간 점집 무당도 이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되게 상냥하고 간드러짐 

남친 전문직이고 

손님 상대하는 직업인데 VIP만 몰리고

부서 이동하면 그 부서만 대박남 인센티브 하...

우리 상사들이 사주를 보는거 같진 않다만,..(설마)

 실적 안좋은 부서에서 특별발령으로 동기 데려가버렸는데 6월 실적 1등했다.

노조에 꼰지른다느니 난리치다가 결국 적응하고 일 잘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무슨 차이가 있을까? 

무인성 정유인데 아주 인생 굿이다. 부모복도 좋고 장황하게 말하진 않는데 물려받을 재산도 좀 있는듯 

항상 평화롭고 여유있고 그래서 사람이 화가 없음 

본인 사주를 아는건지?잘 이용하는건지 40대엔 사업할거고 여름엔 가만히 조용히 지내고 가을 지나고 추워지면 이직할거라는데

이런 말 자체가 본인 사주 아는거지?ㅋㅋ

쯔양 정유일주 글 읽다가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