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라는 평가를 성인이 되어서도 받을 수 있다는 건 

걔가 사람 대하는 법을 안다는 소리임.

이기적으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건

사회생활 하고 자기 벌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 지혜가 필요한 부분임

즉 EQ가 높다는 것. 급나누기 좋아하는 애들이 들이미는 잣대로

서연고스카이 기업순위 이렇게 나눠서 볼 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람을 보면 알 수 있음. 착한 애들은 강하고 지능이 높음. 

반대로 남들이 원하는 관을 가져 놓고도 멍청한 애들은 평판이 안 좋음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짓임.. 착한 애들은 어떻게든 근본적인 열쇠를 찾아서

승승장구할 길을 향해 가는데(방향성이 좋은데) 그게 아닌 채로 뭔가를 얻거나

심지어 뭔갈 얻지 않았음에도 착각하고 남 평가하는.. 이런 멍청한 애들은

방향성까지 잘못 설정되어 있음 ㅠ 내면은 황무지인데 겉으론 계속 웃고 있는

허수아비 같은 애들이라 그냥 불쌍해.. 

착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착하다는 건 어디서도 살아 남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