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간관계가 빻을수밖에없는 사주고,실감하고
통달함.근데 인겁대운과 비겁대운엔 인간관계에
존나집착함.(무비겁이라 더 휩쓸림)겁재운 들어오자마자 진짜 쓰레기같은 새끼들만 만났고..진짜운이란게
존나 무서워.무슨 하루아침에공기가 그렇게뒤바뀔줄.
작년부터 바꼈는데 상반기까지 븅신짓하다 하반기에
가족병환 겪으면서 비겁에대한 환멸과 허탈이더
심하게 느껴지고 인간관계따위 겪지않기로.이젠
누가 나 싫어해도 응 니인생도버러지~이러고 그냥
넘어가고 오히려 싸우고싶어서 안달남.(비견편관대운)
이사오고나니까 인간관계 리필되고 이제 겁재같은
놈은 없고 있어도 내가 바로떠남.예전엔 버티는게
미학인줄알았는데 개 잡소리고 내가 거슬리면 개지랄
하거나 그럴자신없음 아예 손절치고떠나던가한다.
비겁은 그냥 족같은것이고 막상 힘들때는 도움안되는
인간만 대부분이라는걸 느낌.무비겁이라고 비겁
용신인거 아니더라.힘든경험하니까 파라노마처럼
모든 인간관계가 슥 스쳐지나가고 아 다들 쓰레기같
았구나 싶어서 이젠 연연따위안함..외롭고 고독하긴
하나 사람잘못만나면 돈만들고 도움안되는채로
질질끌려다니는거아니까 다끊었음.애초에 친구별로
없긴했는데 전엔 외로워도막 사람들한테속하고싶어서
어울리지도않는짓,참가뻘짓 했는데 이젠 내가제일
소중한거알겠음.나랑 맞는인연은 일초도 날힘들게
하지않음..친구딱하나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