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동이는 왕따 당하는 학생들을 '비정상적'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자신이 속한 '멀쩡한' 집단을 옹호하고, 왕따 문제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고 있음. 

이는 글쓴이가 사회적 갈등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를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줌

언제나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일반화를 시키고 단순화를 시킨 뒤에

책임을 전가하며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인 말을 하는 경향이 심함

또한 자신의 그림자를 투사하는 현상도 보임. 

랭동이는 자신의 부정적인 면모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왕따 당하는 학생들에게 투사함으로써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려고함. 

이는 랭동이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을 외부로 돌림으로써, 내면의 불안을 해소하려는 방어 기제임

어릴적부터 왕따에 가정불화를 겪은 랭동이가 취하는 자기방어기제의 하나로 보임

항상 지가 죄를 지어놓고 상대방에게 투사를 하는 행동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신물이 날 정도임

저 나이 먹고 행동 꼬라지가 저 수준밖에 안되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