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다에 대해 다시 말하는데.

내가 관다에 대해 다시 말하는데.모바일에서 작성

지랄났네지랄났어(221.155) 2021.12.06 14:46:42

조회 135 추천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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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은 1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듣긴 했다.
허나 관다로 태어난 이상 뭘 우쨔. 이리 살아야지.)

지금 부터 하는 이야기는 내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라.
어느 관다들과 너희들은 이해와 공감을 못 할 수도 있다.

사실.
관다는 영글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
관 자체가 일간을 치는 행위라 이것이 많으면 당연.
악하지. 그렇다 보니. 표면적으로도 티가 나는데.

내재된 화가 많고 열등감 덩어리며. 피해의식. 눈치 살피기등
자신에게 비롯된 모든 불쾌감 덩어리 집합체야.

허나 관은 다른 십성과 다르게 성찰과도 관련이 깊어
이것을 이겨낼 줄만 알면. 그 어느 십성보다 단단하며 옹골찬 내가 될 수 있다 생각해.

그 만큼의 단점이 많고. 그것을 이겨낼 것을 함께 주었으니. 이겨내어 알이 차게 영글 때가 되는 것.

그것이 어쩜 관다의 숙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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