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인다녀 외모 ㅍㅌㅊ인데 내가 답답한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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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이완용이 신금이라서 엥 했는데 신금은 간이 그정도로 크지않아서 의문이었거든스케일 크게 못놀고, 좋은거든 나쁜거든 사실 도박수 크게 두지않음 차라리 숨어살면 숨어살았지당시 재산이 몇백억대라니 존나 큰물에서 놀고 이리붙었다 저리븉었다사주 찾아보니 인다였네 금인다면 저럴만하지 병신들임양심도 디져있는 사주. 사주 자체는 공을 이룰수있는 사주인데타인에 대한 양심은 1도 없음 작성자 : 역갤러

내가 아는 인다녀 외모 ㅍㅌㅊ인데 내가 답답한게 뭐냐면모바일에서 작성

미미(211.36) 2024.07.14 18:21:34

조회 437 추천 10 댓글 10

얘가 ㅍㅌㅊ이긴 한데
남자들이 좀 좋아할만한 ㅍㅌㅊ인거 뭔지 앎?

정석미인은 아닌데 단아하고 청순해보여서
은근히 좋아하는 남자들이 주변에 있는 그런타입?

근데 얘가 이번에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나쁜남자랑
사귀게 됐는데

내가 들어봐도 이 남자샛기가
얘가 좀 단아하고 청순하고 참하고 성실해보이니까
결혼용, 보험용으로 사귀는게 너무 눈에 보임

근데 중요한건 이 인다녀도 알면서도
그냥 이 남자가 좋다고 하더라

이 인다녀는 내가 사주 보는거 몰라서
내가 인다녀한테 '너는 이쁘고 단아하고 참해서 너만 좋아해주는 능력있는 남자 충분히 만날 수 있어 제발 헤어져라'해도

그냥 웃기만 하면서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뭐'이러는거임

근데 이 남자샛기 딱보니까 쟁재라서
이 인다녀가 외모 조금만 업그레이드해도
절절 맬거 같은거임

근데 이 인다녀가 얼굴작고 피부하얗고 이목구비 주차가 잘 되어있어서

쌍수만 해도 ㅆㅅㅌㅊ될거 같은 얼굴이거든

나는 그래서 차라리 이 남자랑 못헤어지겠으면
쌍수라도 해서 남자 좀 휘어잡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결혼까지는 못갈 인연이긴 한데 사귀는동안은 그랬으면 함)

ㄹㅇ애가 너무 착하고 단아한애라서
성형은 관심도 없는애라서 더 답답함

저 남자랑 헤어지면 더 좋은남자 바로 들어올거 보여서
그거 말해줘도 시큰둥함

근데 내가 사주보는거 말해버리면 ㄹㅇ 이해못할거 같아서
말은 못했는데 너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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