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월의 계수는 이제 왕해지기 시작하는 때인데 신금을 보니 가을의 왕한 시기가 미리 도래한 거와 같다.

미월의 일간이 계수란 건 마무리시켜버리는 능력, 문 닫고 끝내버릴 권한을 가진다.

폐기처분 되어버리도록 "넌 아냐"라고 공론화시킬 수도 있다. 갑진년의 갑계라 앞서가는 자로 1년의 이슈를 끌어가는데 미월의 갑계는 폐기시키는 거와 반대로 끝난 줄 알은 이슈나 일거리, 인연을 살릴 수 있다. 미월에 계수가 있는 건 금으로 가는 가장 큰 방해요소이니, 기토 편관을 봐야 결과가 있다. 무토도 괜찮다. 금으로 간다는 건, 결과를 획득하는 것이다.

미신이면 차근차근 나아가는 과정, 미유면 신금에 힘을 받쳐주니 즉각적인 결실이다

신계란, 내 것을 주장하다 가지다로 신미월 살인살생이니 오래갈 인연을 만난다.

계수에게 미월은 쉴 수 있는 여유라고 볼 수 있는데 신계로 자기것을 굳건히 하는 과정을 여유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 계수에게 신금만큼 아름다운 게 있을까 신미란 거 자체만으로도 신분상승인데 미토는 편관이나 계수에게 여유,휴양의 환경을 주니 신미란 부잣집에 시집가는 거와도 비슷하고 혹은 권력가의 총애를 받는 것이다. 단 월운에 이게 이뤄지려면 원국 구조가 되어 있어야한다.

살인살생의 구조로 신계로 금생수 받으니, 그 수길이 멀리까지 닿으니 오랫동안 굳혀질 수 있는 환경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이 임신, 계유이니 계수는 편안하게 상황을 주시하며 천천히 여유롭게 움직이는 듯 보이며 뛰어남을 발휘해 상황을 굳건히 해라.

이번달 굳히는 상황은 지속성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