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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이 수를 다스리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나?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20.65) 2024.07.11 14:02:11
조회 172 추천 1 댓글 0

수기신이고
작년 임술월부터 수운에  법적문제도 있고 정신적으로 타격을
크게 받아서 올초까지 공황장애로 집안에만 있었음

그런데 갑진년 기운 슬슬 바뀌고
요즘에 희한하다고 느껴지는게
수기운을 억누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좋게 쓰는 느낌임

작년은 월운 일운으로 수가 오면 영락없이 힘들었거든
인간관계,직장,돈,건강 모든게 ㅇㅇ
요즘은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들 (나와
비슷한 케이스의 선례들도  결국 정당한 대가 못받음)
시원하게~ 해소 된 날의 운을 보니깐  수운이야
특히 임자일, 을해일 다들 안될꺼라 했던걸  드디어 보상받았음
오히려 득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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