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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발복을 위한 추천글 쓰고 간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61.74) 2024.07.11 12:14:59
조회 363 추천 15 댓글 9

추운 사주에 화용신, 금수운동안 역갤 죽치고 있었고
내년부터 화운동안 용신세운인데
웃기게도 올해 초부터 온갖 이벤트로 인생 최대 극딜당해왔고 역갤 강제로 못 들어오게 됐다
바쁘다 바쁜데 좋은 일로 바쁜 거 아니고
어머니가 아파서 다른 짓 할 시간이 없다
간략하게 쓰고 갈게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방암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미국 암 전문의 친척 여럿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코로나 백신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건 의심은 해도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건강하고 유전력 없어도 유방암 많이 걸리고 있다고한다
한국 여성 암1위가 유방암이고
특히 일반적 유방암 발병 연령과 다르게 젊은 유방암 환자가 46%가 넘는다
젊은 유방암은 보통 더 위험하다


기신운에서 나가는 중이든 기신운 중이든간에 발복을 위해서 미리 검진해라
미리 잡으면 쉽게 치료한다

40 미만이면 유방암 국가검진에 안 들어갈텐데
동네 병원 검색해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 찾아서
유방암 검사 한번 받아봐라.
영상의학과 전문의 아니면 전문적으로 진단 못 내린다.
유방엑스레이, 초음파 두가지 받으면 된다. 그렇게 비싸지 않다.  
40대 이상이면 기초검진으로 유방촬영술(엑스레이)는 받을텐데 추가로 ‘유방 초음파’ 꼭 받아라.
유방촬영술로는 혹은 아예 안 나온다. 4-5만원 정도면 된다.


보통 가슴 만져서 혹 찾으라고 하는데 이미 만져서 발견할 정도면 2기 이상이라 치료 받으려면 엄청나게 고생한다
가슴 절제하고 항암해야해. 가슴 절제하고 팔 임파선 수술하면 영구히 몸에 남는 어려움 지니고 살아야하고 못하는 것 많아진다
또 암 한번 걸리면 인생에 대한 관점이 바뀔만큼 두려운 시기 보내고 몸도 엄청 고생한다

발복 시기 전에 죽을 고생해서 인생관과 인생에 대한 관점이 바뀌어서 발복하고 싶은 거 아니면
2-3년에 한번은 체크해라 남들보다 몸에 지방이 많으면 더더 꼭 해라초기에 찾으면 가슴 보존 가능하고 항암 안 해도 된다


그리고 남자들은 유방암 검사 받을 건 없고 건강검진받을 때 ‘복부초음파’ 추가로 받아라. 여자들도 하면 좋고
저렴한 가격에 검사시 몸에 부담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심각한 병 미리 발견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검사다


2년에 한번씩 몇만원 들여서 체크만해도 나중에 올 큰 고통을 막을 수 있어
꼭 해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도 시켜라. 요즘 주변에 추천하고 다닌다
다 같이 불행 피해가고 조금씩 더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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