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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별 무인도에 갇혔을때.tx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7.05 09:39:00
조회 514 추천 19 댓글 7

갑목: 괜찮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깟 위기 헤쳐나갈수있다고!! (집을 만든다)

몇시간뒤 쿨쿨..쿨쿨..Zzz......으아악 씨발 나가고싶어 구출해줘!!!! 흐어어..얽..ㅇ...(잠꼬대중)

을목: ㅋ 나 그냥 암것도 안할래 씨발 아 모래사장에 sos나 써야겠다 씌펄

병화: 이 내가 이런곳에 갇히다니 ㅂㄷㅂㄷㅂㄷ 나가기만 해봐 내가 얼마나 대단한 녀석이었는지 증명해주겠어!!!!!!!! (벌떡일어나서 알몸으로 혼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다닌다.)

정화: 흐엉엉엉엉엉엉 찡찡찡찡찡찡 거리며 울다지쳐 잠든다 누군가 같이 표류된이가 나타나주길 바란다

무토: 아싸 직장 안가도 된다 개꿀 나 무인도에 살고싶었는데ㅋ(덤덤하게 적응해나간다)

기토: 이곳은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혹시 죽어서 여기온건가? 결국 정신병에 걸린 기토..

경금: 꿈인줄 알고 혼자 뺨을 꼬집어보다 현실인거 알고 씨팔!!! 씨팔!!!! 욕하며 바닥의 돌멩이를 발로 차다가 까이꺼 한번 해보겠다며 먹을거리 재료부터 찾아나선다

신금: 아 나 무인도에 갇힌거야? 찰칵..찰칵.. (휴대폰들고 무인도에서의 나♡ 인증샷을 찍는다)... 그러다가 혼자 미쳐서 이마짚고 이히히히히히히히 거리면서 웃는다 다음날엔 언제 그랬냐는듯  무섭게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임수: 무인도에 갇혔다는걸 깨닫고 에휴... 한숨내뱉으며 좀 잠을 청한다. 그러다 한 6시간 뒤에 일어나서 눈 번뜩 뜨고 a부터 z까지 무인도 생활플랜을 하나하나 계획하기 시작한다. 의외로 가장 당황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계수: 아..저기 바다가 보이네? 하고 피식 웃더니 알몸으로 바닷속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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