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권력을 굉장히 중요시함. 남자들도 판단 기준에 권위가 중요하긴 한데 결국 논리와 사실이 그것을 이김. 물론 거기까지 도달하려면 많은 자적자를 감수해야되지만 그걸 다 이겨내고 증명해서 인정받으면 새로운 권위가 생김. 이게 상관견관이랑 비슷한거같음.



근데 여자들은 아무리 아는게 많아도 논리와 사실보단 권위가 중요함.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인간의 진화과정이 이렇게 이루어진거임. 남자들은 사냥을 해야되는데 실패하면 목숨을 잃었음. 우두머리가 잘못된 판단을 하면 살해당하더라도 반박해야 결국 살아남았음.

  

하지만 여자들은 육아가 주요 활동이라 우두머리의 권위에 기대서 유아살해를 하려하는 폭력적인 남자들을 제어하는것이 중요했음.



그래서 권위가 중요했고, 현대사회에도 여자들은 노소 할거없이 권위있어보이면 이상한 명령도 듣는 경향이 강해서 그루밍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함. 남자애들은 어려도 지가 싫으면 말 안들음.



그리고 그런 성향은 혼인할때도 나타나는데 남편이 권위있는 직업을 가지고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게되고 그게 존경심이라는것으로 표현됨. 흔히들 여자가 돈잘버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착각하지만 월 수천버는 식당사장보다 월 ×백 버는 사짜직업, 교수 이런 남자를 더 선호함.



그리고 남편 직업이 변변치 않으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트집잡고 바가지 긁어서 사람 피말리지만 직업이 좋으면 남편이 가정폭력을 행사하든 바람을 피고다니든 집안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밖에 나가서 자랑하고다니는 맛으로 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