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형이 따로없는데 완벽하게 거르는 인간조건은 확실하게 있어: 내 몸에 더러운거 묻히는인간, 내 앞길 조질것같은 인간, 자기 인생 ㅈ같이 관리하는 인간

예를들면:
병원 안감, ㅈ같은거 계속 쳐먹음,이것저것 제때 치료 안해서 악화기킴, 이상한 상술에 현혹돼서 물건 이상한거 막 사모음, 거짓 정보 허위정보를 의심없이 믿어버리고 선택 ㅈ같이함, 성병관련 지식 개빻음 등 <- 이 모든걸 좋게 알려줄때 잔소리로 듣는 인간 : 연락텀 늦거나 회피형 뭐 그런거보다 더최악임.)  등

사람이 기대 이상이길 바라는건 욕심임
다정하면 너무 좋지
많이 신경써주고 이뻐해주고 변하지 않고 계속 따뜻하면
너무 좋은데 그건 사람 성격의 일부고 그것만 바란다면 다른좋은것 가능성같은걸 너무 놓쳐버리잖노

근데 보통은 저 반대를 원하는것같더라
남자가 성병이 있어도 그냥 눈감아주고~ 돈을 물쓰듯 펑펑써도 나랑은 존나 상관없는일이고~ 나한테 돈 쓰면된거지 남자 인생 조지든 말든 빚이 있든 말든~ 내가 어떤 결정을 하고 뭔가 실행하려할때 반대하면 그냥 예 해버리고~ 인생이 막 새우잡이 배타러 가든 어떻게 되든~ 남자가 내몸에 자궁암 옮기든~ 비형간염을 옮기든~
그냥 나한테 섹스만 해주면 그만인가봄…

난 남자가 저지랄하면 이혼할거라 무조건 내 능력 갖춰야됨
애한테 너무 유해하잖아..
저런 인간은 교육관도 개빻앗을거란말임
애앞에서 막 윽박지르고
격려가 뭔지도 모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