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의 출력 (끌어당김의 정도)

시 > 일 > 년 > 월
도화살의 잘 보이는 수준

월 > 년 > 일 > 시
년지 기준으로 도화살 : 그 사람의 분위기, 뉘앙스가 잘 보임
일지 기준으로 도화살 : 분위기를 떠나서 끌어들이는 힘, 출력이 셈

( 일지 기준 도화는 느낌상 홍염에 더 가까움 )

자도화 )

가도화일때 - 다크템플러 좀 시공간에 장애생긴 것처럼 안보임

(진짜임 인지가 잘 안됨 그 부분이 그래서 오히려 기억에 남는 편)

진도화일때 - 진도화가 해묘미 즉 목운동(창조성) 기준임

그 안 보이던 부분이 이제는 그럴듯하게 있어보임
묘도화 )

가도화일때 - 배려가 많으나 편협해서 휘둘리고 누명 뒤집어씀

진도화일때 - 진도화가 인오술 즉 화운동(밝힘) 기준임..

하는 일이 잘보여서 내가한 걸 내가했다 할 수 있음

본인 시야도 밝아지는듯 옳게된 판단력과 배려가 돋보임 !
오도화 )

가도화일때 - 행동력만 좋음 (힘쎈 바보)

진도화일때 - 진도화가 사유축 즉 금운동(논리성) 기준임

힘쎈 바보탈출, 정치권력이라는 것을 가져봄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됨.. (!)
유도화 )

가도화일때 - 생각이 병신이며 전위적이라 쪽팔림

진도화일때 - 진도화가 신자진 즉 수운동(숨김) 기준임

병신같고 전위적이며 쪽팔린 생각이 숨겨짐

(결과적으로 판단력과 배려같이생긴게 돋보임 !)

도화살 조건을 빼면 실체는 오합지졸들임 …
그러나 진도화끼면 제대로 된 시스템이 생김
그 시스템을 구경하러 오세요 사람들이 끌어당겨짐


막상 투자 세력 붙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판이 커지는데
그러다 갑병무경 같은 애들 떼거지로 붙기 시작하면
중력때매 씽크홀생김


-

ㅋㅋㅋ

-

….



도화살의 끌어당김은 넓고 깊은 씽크홀 같은 느낌
웅장함 대체로 그래서 이것을 매력, 카리스마 라고 표현
홍염살의 끌어당김은 비교적 얇고 깊은 협곡을 통해

초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유속은 홍염이 비교적 세게 느껴짐

보통은 이것을 섹시하다고 표현



갑오 홍염) 단순히 초거대 갑목에 초고온의 불이 붙어서 온도차가 발생, 그 온도차가 빠른 유속을 만들어냄

구속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스타일로 말 그대로 자유롭게 사는데 그 느낌이 이상적이어 보이고 흐름 타면 갑오홍염과 같이 모든게 즐거워짐 묘하게 현실감 없어짐 (세상이 아름다워보여요~) 초고온에 사리분별하는 뇌가 녹은거임. 이때 느껴지는 현상이 있는데, 희한하게도 머리카락 무브먼트가 불결을 닮았음… (왠진모름. 도술인가?)모든 홍염이 그렇듯 짝사랑재질
갑신 홍염) 좃만이 을유의 큰 버전인데 을유하면 뭐냐, 도끼위의 싹 아니냐 그거 큰 버전이면 생존을 위한 어떤 어마어마한 기획이 있다는 말, 뭔 나무가 저렇게 자라나 하면 갑신DNA임 난초도 아닌게 난초처럼 자라겠다고 아주 판타스틱하게 이리휘고 저리휘며 자람 존나거대한 회오리통이 생겼다고 보면 편함 이게 이래서 바람 좀 만 불어도 스케이트보드 장처럼 유속이 빨라지는것임 그래서 홍염이 생김

특유의 갑목 특유의 여유로움, 당당함과 위태로움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있음, 상당히 실험적이며 전위적이고 전략가적인 면모가 있음. 뇌섹남녀 난 개인적으로 별로더라.(?)
병인 홍염) 독고다이 철학가 사상가 오로지 자기만의 어떤 길을 감

어떤 이상함이 과해지면 사회적으로 시선이 쏠리는 것은 덤이요 위에 말한 갑신 홍염처럼 나비효과적인 물리적 구도가 생기고 회오리통 같은 것도 많이 생김, 그 급류로 인하여 유속이 빨라져 홍염이 생김, 어딘가 밝고, 동시에 딥다크하고 기이한 느낌, 어딘가 전위적이고, 고집과 병화 특유의 순수함과 열정이 동시에 느껴짐. 뭔가를 발굴하고싶어하는 나름의 아름다운 가치로운 그런 느낌
정미 홍염) 정화는 불이며 불 제외한 모든 오행이 대체로 다 차가워서 직접적인 온도차에 의한 유속이 발생해 천간 자체가 약하게나마 홍염느낌이 다 있음. 그게 대체로 시기질투로 느껴지는 모양

그중에서도 정미가 유독 더 홍염인 이유는 정해는 임수가 온도차를 덮어주고 정묘는 묘목이 습목이라 불이 잘 안 붙음 정유는 유금이 지 살라고 정화를 온도조절함(ㅋㅋㅋ) 정사는 아래 불이 병화경금무토임 뜨거운게 정화인데 저 셋이 온실효과만들어내서 오히려 온열작용해서 온도차를 줄여서 유속 느려짐 정축은 계수있음 ㅠㅠ 그래서 기가 정화보호하고 을목 심지있는 뜨거운 땅 정미만 아무 방해없이 뜨겁게 맹렬하게 세력을 확보하여 타오름

속까지 들이닥쳐서 불이 들어가서 집짓고 살아서 과열시키는 건 정미가 제일 잘함 정미 특징은 옆에있는 애도 같이 탐(!) ㅋㅋㅋㅋ 갑오랑 비슷함 뇌가 녹으면서 사리분별이 안되기 시작.. 마약처럼 아 얘랑 있으면 몽롱하고.. 만사가 귀찮고 걍 얘랑 살아야지..

정미는 기생하고싶어함 대체로 그래서 을기로 최대한 스며들듯이 아주 얌전하게 안착한 후 자신의 화기와 열정을 뽐내며 본색을 드러냄, 상대를 아주 설설 녹여버림 기생충 그 자체 그러나 병신새끼, 저도 맘에 들었습니다. (녹는 중)
무진 홍염) 모든 것을 덮어주는 무토.. 후술할 임자와 비슷한 느낌

무진은 이상적인 무토임 무토는 무테이토라서 좋지만 뭔가 원활하지 않고 답답하다는 특징이 있음 그래서 개간이 필요함(목극토) 근데 무진은 적절히 을기계로 완벽하게 개간되어있는 형태임 무인은 너무 무토 안 같고 갑목같고 무술은 뻔할 뻔자 무테이토의 전형을 보여줌(답답함) 무신은 무토얹은 경금이고 이상적인 무토는 무토인듯 정말로 무토가 근이지만 또 남모를 배려가 있는 그런 느낌이란 말임 내 치부를 그대로 보여주는게 자연이지만 또 막상 치부가 그대로 드러나면 서운한 것 처럼 근데 무진은 그 치부를 잘 가려주는 특유의 적절한 배려가 있음 같이 있으면 세상이 뭐랄까, 완전해보인달까 근데 무진 없는 세상은 그렇지 않은 곳이니까

그래서 정체가 뭐냐, 마약임 걍 마약
경술 홍염)

선 잘지키는 경금이 사회적 선 그자체인 술토를 만나서 이상적인 일상성을 만드는데 이상적임이라는 것이 대체로 그 행위에 매인 매력(중력, 중력가속도)을 더하기때매 이상적임+이상적임+ …= 쌓이면서 유속이 강해짐 이 빠른 유속이 홍염살을 만들어냄.

필요한 업무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 완벽한 동네에 있는 짝사랑 오빠 누나 같은 포지션 완벽성 때매 약간 거리감 느껴지는 정도
경신 홍염)

경금은 대체로 기대치에 못 미침, 완제품이 아니란 말 적법한 룰을 주고 시켜야 만족스런 결과가 나옴. 사람들은 스스로 기능하는 사람을 원하기 마련인데 경금은 무겁고 둔해서 스스로도 스스로한테 지시내리거나 움직이기 어려움, 보관도 어려움 생각보단 다루기 어려운 장애물같은 기물임 근데 경금 속성에 대한 기대치는 있는게 경금

그에 부응하듯 경술 경신은 자기 길을 아는 경금임. 경술이 사회적 선에 의거한 신뢰로운 무게감이라면 경신은 위아래로 경금이라 자체적으로 스스로를 다룰 줄 아는 “이상적인” 그래서 심지어 섹시하기까지한 경금임.. (섹시는 의외의 것을 볼 때 발동함, 그래서 사회적인(=평균성 보장)경술보다 괴짜같은 면모가 있는 경신홍염이 더 섹시함. 대신 호불호 더 타는 편) 경신은 대체로 경금을 다루는 것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음 이것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깊은 개성을 지닌 기술이며 고압감과 안정감인데 그래서 경신은 대단히 기술적이고 고압적이면서도 멋진 느낌을 줌 “완벽한 경금” 그러한 이상적임+이상적임+ …= 쌓이면서 유속이 강해짐 이 빠른 유속이 홍염살을 만들어냄.
신유 홍염)

정확도를 가진 신금이 정확도를 가진 유금을 만나서 유금 특유의 이상적임이 천간까지 영향을 줌 마치 위아래로 정보로 피폭되듯이ㅋㅋㅋㅋ 이상적임+이상적임+이상적임+…= 쌓이면 유속이 강해짐 이 빠른 유속이 홍염살을 만들어냄

어딜 보고있는지 모르겠는 느낌의 응시하는 눈이 포인트, 그러나 특유의 어떤 지식에 대한 추구에서 나오는 예민미가 있으며 먼가 육감이 발달해서 무언가의 전조를 잘 알아챔. 그런게 뭔가 천재끼처럼 느껴지며 대충 매력있게 보일거라는 소리
임자 홍염) 전형적인 씽크홀 사주, 심연을 알수가 없어 얼핏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호수의 느낌이라 이상적이어보임. 심지어 투명한듯 매끄러운 완충 울림통 역할을 임수가 하므로 이 호수 옆에 있으면 모든게 좀 더 예술적이어보이고 심오해보이고 괜찮아보임 그런 적절하고 화음 잘넣는 가림막이라는 이상적임+이상적임+이상적임+…= 쌓이면 유속이 강해짐 이 빠른 유속이 홍염살을 만들어냄

신유랑 비슷하게 어딜 보고있는지 모르겠는 느낌의 응시하는 눈이 포인트 침잠하는 느낌, 전반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요함 뭔가를 그저 응시하는 미스테리한 느낌이 많이 남

을기계 일주에서 홍염이 없는 이유)

을기계 모두 뭔가를 평준화 하거나 흩는 역할을 함

그렇기에 홍염 특유의 빠른 유속을 만드는

조건이 장시간 유지될 수가 없어서임
을목 오화 뭐 이런거 홍염이던데 일주 아니어서 거리 멀어서 별 작용없다고 봄

홍염은 도화살처럼 대규모적인 블랙홀이 아니라 기스에 스치는 바람같은 것이기에
일주 아니면 홍염은 목성 엔셀라두스에 난 기스 정도의 존재감임
우리 시점은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