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설프게 계산하지 말고 아예 경제학을 그냥 한번 파보는게 어떨까 싶음

사람을 여러명 만나는건 지가 똥개처럼 긁어모은 ㅎㅌㅊ 여자들 많은걸로 절대 증명이 안됨
아니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부동산도 매매가에는 변동률이 있어
산다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매물이 왜 팔리는지 이유가 있을거아님
사겠다는 사람이 많아도 그게 외국인 노동자라
언제 불체자가 될지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기 쉬운 집이면
사겠다는 사람은 많더라도 그 집값이 올라가겠음?

본인이라는 자산 그 자체를 두고 봐야지
너무 근본적인걸 무시하고 여자강의를함
막말로
마픽스 아재가 술집여자랑 클럽 번따당하러 놀러간 여자랑 다다익선으로 많이 놀수는 있어도
어떤 제정신 멀쩡한 그 아재를 만나줘
풍기는 분위기부터 그냥 아웃인데
그아재가 여자를 얼마나 많이 만나는지 소문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상태였을때부터 비호감이야
말투에 지성이 없잖아

지성이라는건
말을 할 때
고급 단어를 쓰거나
학벌이 묻어나거나 하는게 아님..
상대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고
하나의 논리에 모든걸 끼워맞추지 않고
이분화가 아닌 천분화 만분화 시킬 줄 아는거,
내가 맞다고 밀어부치는 포인트는
열등감이 아니라 배려를 베이스가 되는 거,
그리고 총대를 매는 동시에 자기 이권까지 챙기는거
그럴때 지성을 갖춘 남성성이 확 살아나는거지
처세술만 살아있는 장사꾼마인드는
그냥 영업사원따리 느낌임
냅다 윽박지르고 우기는건
무식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