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돌들 사주 조선시대에 봤으면 이게 좋은 사주였을까?

역마살 있고 식성 가득한 사주가
그때에는 그저 팔도를 돌아다니는상인이나 장사치, 천한 예술인 이라고 사주를 안좋게 봤을거임.

여자아이돌도 지금은 동경의 대상이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바쁘게 일하는 여자사주를 복 없이 봤을 거임.
남편 복으로 편하게 사는게 아니라 자기 식상으로 바쁘게 사니까

하지만 시대가 바뀐 지금은 이런 아이돌 사주를 대단하게 보고있음..!

옛날에는 여자 관 있는 사주 안 좋다고 봤지만
지금은 여자가 직장다니고 하니 좋은 쪽으로 발현될 수 있음.
그냥 자기 장점을 어떻게 발현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음


다들 그래서 관이 많아서 어쩌니 인성이 많아서 어쩌니 하지말고
그냥 사주를 봐도 이건 이렇게 보완하면 되구 이런쪽으로 해봐라
이렇게 좋게 말해주는건 어떨까..?

자꾸 단식으로 관다녀는 어떻네 인성다자는 어떻네
남편복 좋네 안좋네 보지 말았으면 좋겠음

어떤 사람은 돈 많은 남편이 좋은 남편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저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좋은 남편이고
내가 먹여살려도 잘생긴 남편을 최고로 치는 사람도 있을거임

너무 기준이 다양해진 사회에서
아직도 옛날 기준에 맞춰서 사주를 보면서 속단하는게
좋진 않아보여서 하는 말임 ㅠㅠ

팍팍한 세상에서 서로서로 좋은말 해주고 충고 해주면서 살면 안되겠니ㅠㅠ 일부 역학 갤러리 사람들 너무 뾰족하게 사는 거 같아서 말하는거임..
현실이 팍팍한데 여기서도 날카롭게 굴 필요가 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