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이란 글자 풀이를 하면 내가 쓸 신(神-귀신신 몸신) 임.

즉 늬들이 할일을 할때 어떤 연장을 쓰냐를 놓고 보는거임.

늬들이 마당 빗질할때 뭘 쓸까? 당연히 빗자루겠지?

이게 용신의 정의임.

운이 요면 넌 어떤 장비로 그 운을 버티고 잘 살아갈지를 논하는게 용신이라고.

쓸 용 자에 몸신 혹은 귀신신 은 늬 가 쓸 장비가 뭐냐를 말하는거.

사람으로 따지면 너 뭐먹고 살래 이런거고.

어떤 대운이 온다 싶으면 그 10년의 기간동안 넌 뭐 먹고 살래 ?? 이게 바로 용신이라고.

어떤 사람은 요리사

어떤 사람은 경찰

어떤 사람은 주식투자

이런걸 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용신이고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다는 거임.

용신운 그딴거 없다고.

용신은 운이 아니고 늬가 쓸 연장이고. 늬가 할 일을 말함.

그게 용신이여.

엄한거 찾지 말고 나한테 맞는 옷 나한테 맞는 일 찾아서 해라. 그게 용신법이다.

이런 간단한 이치도 모르고 사주 운운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