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베이스는 순수했음
야동도 거의 대학 졸업 막바지 다되서야 보고
아직 관계는 안해봄

관계 안해본것도 팩트고
야동 지금도 거의안보고 본것도 한 두서번

걍 생긴것도 막 끼가 많다거게 생기지도 않앗음
회사사람들은 나보고 소개팅도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보라고
집순이인 나를 안타깝게 생각함


문제는 뭐냐면..








관계는 안해봤지만 전남친이랑 동거는 해봤고
관계는 안해봤지만 원나잇??
걍 술먹다 첨보는 남자랑 다벗고 안고자봣고
내가 남친있을때 바람도 펴보고
여친 있는 남자랑도 관계는 안했지만 매주 술먹고 같이잣고
나 아는 오빠 아는 남동생이랑도 같이 한침대에서 잔 사인데
평상시엔 아무렇지 않게 대해서 주변에선 모름

근데 신기하게도 술먹고 남자랑 뒹굴어도
할뽄한 위험?? 단 한번도 없엇음
내가 무서워서 안해봣다고 하고 막 낑낑거리니까
안해도 괜찮다고 그냥 안고자고 전남친이나 뭐
여자는 밝혀도 막 엄청 나쁘거나 쓰레기 스타일은 없어거그랫는듯


그러다보나 이렇게 됫는데 문란한구랑 머 팩트는 안한건 안한거니까 순수하게 보는거랑 ㅠ 내가 너무 모순적이게 느껴짐

원래 다 이런 비밀을 가지고 사는건..가?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고 ㅠ 이런거 어디가서말하겟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