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둘이 살다가' 중학생 친딸 상습 추행·강간 미수 40대父, 징역 6년모바일에서 작성

마계인천(223.62) 2021.12.01 12:08:20
조회 97 추천 1 댓글 1

중학생 친딸과 단둘이 거주하며 상습 추행하고 신체, 정서적으로 학대를 일삼은 40대 아버지가 실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강간미수, 유사성행위), 아동복지법위반(정서 및 신체적 학대) 혐의로 A씨(46)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10년간의 취업제한도 명했다.A씨는 지난 2019년~2020년 인천시 미추홀구 주거지 등에서 친딸인 중학생 B양을 신체를 상습적으로 만지고 추행하고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A씨는 B양을 강간하려다 B양이 완강히 거부해 미수에 그치고, 신체·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그는 지난해 B양의 엉덩이를 플라스틱 물걸레로 때리고,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말하면서 정서적 학대행위도 했다.A씨는 피해 학생으로부터 사건을 인지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에 붙잡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재판에 넘겨져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 등에 비춰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재판부는 "2010년 아내와 이혼 후 어린 딸을 홀로 보호하고 양육해왔고, 피해자는 피고인과 단둘이 살며 피고인만을 의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피고인은 오히려 아버지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수차례 범행을 했다"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정상정인 성장과 발달에 상당한 악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보이고, 정신적인 피해 또한 매우 커 보이는 점 등에 비춰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이어 "피해자는 법정에 이르러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피해자의 심리상태, 피고인과의 관계 등에 비춰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을 종합했다"며 "다만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에 비춰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81852 2월 9일 뉴스 집중해라 ㅡ 속보ㅡ 백신패스 마스크 피씨알 거리두기 ㅡ [3]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136 3
1181850 내가 사주 좋으니까 야쿠르트 배달을 해도 한달에 한 400은 벌지 [3]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60 0
1181848 근데 진짜 사주대로 남편만나? [2] ㅇㅇ(118.235) 22.02.07 87 0
1181847 긍정아 나 한숨자고올때까지 대기타고 있어라 휴렉(211.61) 22.02.07 9 0
1181845 이 몸 등장 [1] 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46 0
1181844 40대대운만 좋다던데 ㅠ ㅇㅇ(118.235) 22.02.07 11 0
1181843 난 묘유충 있는 여자랑 대화 길게 안함 [1] ㅇㅇ(23.108) 22.02.07 264 2
1181840 긍정아 요즘 노가다하냐? [1] 휴렉(211.61) 22.02.07 20 0
1181839 일 하기너 무 싫 어요 아기사쟈.(220.86) 22.02.07 15 0
1181837 2월 9일이 임인년 스타트여. 물론 이미 인연수나 행동수는 정해졌지만 [4]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553 10
1181836 인프피 진짜 좋아하는애 카톡은.....성심성의껏 답장해야해서 골똘히 생각 ㅇㅇ(118.235) 22.02.07 42 1
1181835 학술지에나기재될동명이인빙의술 닉네임(117.111) 22.02.07 13 0
1181833 나 인다 신약 아니나? [6] brightlily(39.112) 22.02.07 97 0
1181832 난쟤정말이해도안되고공감도안됨ㄹㅇ 닉네임(117.111) 22.02.07 11 0
1181829 가정부령에빙의돼서 내팔자 이지랄 닉네임(117.111) 22.02.07 15 0
1181828 쟤도 조현병이냐 바로 차단함 ㅇㅇ(118.235) 22.02.07 15 0
1181826 나는무토 인다인데도. 수목에 둘러싸여서.. 신약같다 [1] brightlily(39.112) 22.02.07 47 0
1181825 저감성 어쩔 닉네임(117.111) 22.02.07 15 0
1181824 이명희가동명이인이라고하는게머가슬프다는거야 도대체 닉네임(117.111) 22.02.07 12 0
1181823 헤이샤야 나 취업다시 언제할까 봐줘 [2] 휴렉(211.61) 22.02.07 49 0
1181822 도롱이 존니. [1]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45 0
1181821 긍정아 2/9부터 진정 임인년 시작이라는거 [5] ㅇㅇ(223.38) 22.02.07 283 0
1181820 비다 정관격이 편재 식신대운으로 바뀌면 더 신강해져? ㅇㅇ(118.235) 22.02.07 55 0
1181817 자기자신 사랑하면 어떤소리를 들어도 흔들리지않네 ㅇㅇ(118.235) 22.02.07 42 4
1181816 사주란게. 참 글드라고. 나는 내사주 너무싫어해. 너무 잘맞아서 [1]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44 0
1181814 하따 시간 온다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9 0
1181813 을목 무인성 무관 식상생재?인 여자애아는데 [3] ㅇㅇ(175.223) 22.02.07 250 0
1181811 긍정이 사주 몰라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35 1
1181810 개그치는데슬픈영화로받네 ㅋㅋ 닉네임(117.111) 22.02.07 15 0
1181809 내 몸인데 왜 내 맘대로 안움직이지 ? (118.235) 22.02.07 13 0
1181808 나 기해년하반기때부터 하고싶었던일 ㅇㅇ(39.116) 22.02.07 70 2
1181805 그냥 슬픈영화 한편본거라 넌 생각해 ㅇㅇ(223.38) 22.02.07 34 1
1181803 긍정아 너 사주도 봐줌? [2] ㅇㅇ(110.70) 22.02.07 25 0
1181802 알바교대하는 누나랑 친해지는법좀 [5] ㅇㅇ(223.62) 22.02.07 59 1
1181801 내운명은 여기까지구나 휴렉(211.61) 22.02.07 13 0
1181800 나 자주 듣는소리 ㅇㅇ(118.235) 22.02.07 18 0
1181799 일지 식상인 틀딱년들하고 일하는데 [1] ㅇㅇ(106.101) 22.02.07 54 0
1181798 20초반에 미친년들때매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었음 (118.235) 22.02.07 19 0
1181796 겨울생 날아갈거 같음 [1] ㅇㅇ(110.70) 22.02.07 58 0
1181794 20초반엔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도 힘들더라 (118.235) 22.02.07 30 0
1181793 정축일주 조아하는 사람 손~! ㅇㅇ(223.62) 22.02.07 120 2
1181792 백수가 더 바쁘고 돈도 더 많이 씀 ㅇㅇ(39.7) 22.02.07 48 5
1181787 신약 나부랭이들아 까불지마라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8 0
1181785 임인년임인월신묘일 목기운 오지는데 목용신이 이렇게 [2] ㅇㅇ(223.38) 22.02.07 315 0
1181784 옛날엔 내 사주 좋지 하면서 어그로 끌고 노는 재미같은거 잇엇는데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47 0
1181783 사대주의는 아닌데 원어민 영어발음 ㅇㅇ(39.7) 22.02.07 26 0
1181782 정리하자면 이해는 니몫이다 닉네임(117.111) 22.02.07 14 0
1181781 좀만 쉬다가 강아지 산책 나가야지... 흑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4 0
1181780 기신운에돈 마저없어 꼼짝달싹을못한다 이깁니다 닉네임(117.111) 22.02.07 19 0
1181778 경자년에 폭풍공부하면서 꿈 존나꿔댔는대 그때일때문에 (118.235) 22.02.07 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