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인간의 몸에서 체형을 관리하고 살을 빼는 생리학적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설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인간의 생명 회로도에서 대장과 관련된 에너지 대사의 셋팅값들을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대장의 운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간에서 대장으로 가는 기혈의 순환을 줄이고 폐에서 대장으로 가는 기혈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대장을 차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대장을 차게 만들어 대장 운동을 빠르게 만듭니다.

음식물이 몸으로 흡수될 시간을 줄이고

몸 밖으로 많이 배출하게 하여 살이 빠지게 됩니다.

음식물을 먹는 즉시 장에서 신호가 오며 설사가 나옵니다.

빠른 시간안에 가장 많은 감량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진액의 대사에 큰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셋팅값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2. 외부에서 어떤 약물이나 음식물의 유입이 없이

세포 하나 하나 마다 에너지 소비를 높여 살을 빼기 위해서는

생명 회로도에서 심장의 박동수를 10% ~ 30% 정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인간의 생명 회로도에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게 되면

심생혈이 강해지면서 신체의 순환력이 높아 집니다

몸이 깨어있는 듯한 느낌, 심장의 두근거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의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범위 내에서

간의 소설 작용과 신장의 수렴 작용도 함께 셋팅값의 조절이 일어나야 합니다

3. 오한

이 방법 역시 하늘이 많이 사용하는 비만 치유 기전입니다

생명 회로도에서 땀구멍을 열어 놓아

열 손실 상태가 지속되도록 하게 합니다

신체가 에너지 누수 상태에 계속 놓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근육의 수축 상태, 긴장 상태를 유지시켜 열을 계속 만들어내도록 합니다.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게 합니다.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몸이 긴장되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처럼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몸이 피곤하게 됩니다.

갑자기 추위를 타지 않는 사람이 지나치게 추위를 타기 시작하게 되는 경우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몸이 마른 체형인 경우에는

이 방식을 통해 하늘과 본영이 몸무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살이 찐 사람일수록 효과가 큰 방법입니다

체표 면적만큼 발열되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빠지다가 열평형 상태가 유지되면 몸무게는 그 상태에서 유지됩니다.

남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거나 남보다 추위에 민감한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