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이 갑목을 보았을때 느낀점

갑목이 갑목을 보았을때 느낀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16) 2021.11.30 08:42:42

조회 986 추천 13 댓글 3

나는 갑진일주고 내 주변 갑목이 2명임
둘다 웬만한 은수저 이상으로 ㅅㅌㅊ 이상인 사람들임.
둘 다 여자이고 한 명은 산업은행 다니고 한 명은 잠실에 집 갖고있는 박사 연구원임.

갑인
고집세다 자기 확신이 넘쳐서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음, 성격이 몹시 급하고 목표지향적임. 뭔가 일이 잘 풀리고 매사 긍정적, 어린아이같고 실제로 동안이다. 잘먹고 잘산다.
그렇지만 옆에서 보았을때 이상보다는 현실에 집중했으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있음. 행복한 인생.

갑오
고집세다. 근데 어린아이같은 고집이다. 자기확신 넘치는건 갑목 특징같음. 매사 긍정적, 멘탈강함. 그렇지만 업무를 맡겨두면 구멍이 날수있으니 중간중간 확인이 필요하다. 잘먹고 잘산다. 다만 자기가 자꾸 총대를 매는 경향이 있음. 너무 솔직해서 손해볼수있는것같음. 내편이면 손안대고 코풀기 가능. 행복한 인생

갑목은 낙천적이고 웬만하면 밝고 행복하다. 그렇지만 음간이랑 같이 있으면 답답해 죽는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게 확실한 편(사주를 모를때는 음간의 신중함을 이해하기 어려웠었음.). 그렇지만 갑목은 좋은 멘토(음간인 멘토: 계수, 을목, 기토)하나 곁에두고 그 말을 들을 필요가 있음. 실속은 음간들이 차리기 때문에.
노는걸 좋아하고 실행력 갑이기 때문에 갑목끼리 붙여두면 매일 매일이 파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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