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 처럼 의인 하나 때문에 신이 징벌을 미루다 의인 가족만 피난 시키고 도시를 파괴했다는 게

소돔과 고모라 스토리 맞는지 모르겠음

구약은 군데 군데 읽은데다 읽은 지도 오래되서 ..

하여튼 지금이 그런 세상이라서 많이 역겨움

아니 역겨운 사람 한 둘 때문에 역갤 전체가 그렇게 보이듯이

세상도 일부 그런 사람들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지만

동양에서도 신은 불살이다 즉 신은 살생을 하지 않는다란 말도 있다고 하고

성경의 하느님도 끝까지 오래 인내하시는 분이시고..

같은 인간이니 이런 속 좁은 생각이 드는 것임

그래서 인간에게 그런 권능이 없는 것임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권리는 없고

대승 불교에서도 중생과 여래를 같이 봤음

이게 여래장 사상인데 법화경에서도 이런 사상이 있고

법화경을 불경 중에 최고로 치는 까닭도 중생이 곧 부처임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근데 어째 자신의 사주를 귀격이라고 해줘야 철학관 영업이 되는 것처럼 인간이 곧 부처라고 해줘야

종교도 존립되는 거 같음

그래야 사람들이 따르고 그걸 믿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