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완전 사주 기본틀인데, 일단 천간에 목이랑 화가 있고, 목생화가 잘 되어있어야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살 줄 알고, 사교성도 있고, 성격도 대체로 밝고 긍정적이래. 없어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천간으로 갑,을,병,정,무(무토까지는 밝다고 봄. 그리고 천간 무토는 천간 병화랑 비슷함)가 와주면 그 시기에는 다 사람이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산다네.
그 반대로 경,신,임,계,기는 좀 경계심,의심이 많고 부정적이고 차갑고.

아 그리고 천인지 강의에서 그러는데 사오미월생들은 자기가 살아가는 환경 자체가 워낙에 밝고 사람들이 많고 바쁘고 붐비는 환경이래.
근데 똑같은 사오미월생이어도 경,신,임,계 특히 경금이나 임수일간들은 그런 사람 많고 붐비는 환경속에서 혼자 커튼치고 조용히 살아간다더라. ㅋㅋ

근데 일단 나는 얼추 맞는거 같은게 나는 화왕절생이거든 근데 임수일간에다가 천간에 경,신,무만 띄워놔서 그런가 사람 사겨도 가볍게 사귀는것보다 실속있게 사귀는걸 선호함. 나랑 되게 잘맞고 진지하고 대화 잘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 아니면 별로 소통하고 싶지않아해. 시간 낭비하기 싫은 느낌. 그래서 아니다싶음 단칼에 정리해버리는 성격도 있고 기본적으로 생각 많고 경계심 많아서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려
부정적이고 예민하고 까칠한것도 있는듯
게다가 난 원국도 무비겁이라 더 그런거같아 목도 없고 시발..
근데 다행히 천간에 무토 지지에 화기운 있고 앞으로 오는 대운들도 다 천간에 갑,을,병,정,무 라 대운따라 조금씩 생각이나 소통하는 방식이나 달라지는게 있긴 할 거 같아.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강의에 의하면 그렇다는데 어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