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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간 단상 해석 모음....txt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1.28 21:17:25
조회 1321 추천 25 댓글 0

임수가 무토를 보면 개척이라고 하고 기토를 보면 효율이라 한다. 운에서 오면 임수무토는 갈아탈 때가 된 것이고 임수기토는 기회를 틈타 올라갈 때가 된 것이다.


간지 중 최고의 능력은 기토다. 똥밭에서도 황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기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것이 기토이다.


무토는 믿을만 하고 기토는 그럴만 하다


토는 생명을 이어주는 인연줄이다. 무토는 건강을 관장하고 기토는 생명을 관장한다.


기토가 더 위대한 이유는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깊이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함 속에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기토이다.


기토는 전지전능한 것이다. 일분 일초의 타이밍을 한 두시간으로 늘일 수 있는 것이 기토의 능력이다.


감성은 수생목이다. 정화로 고뇌하고 병화로 해소한다. 신금으로 방황하고 경금으로 정착한다. 계수는 또 다른 의문을 낳고 임수는 사소한 것에 목숨 건다. 무토는 의미있음에 감사하고 기토는 그렇고 그런 삶에 맡길뿐이다.....


갑목은 나고 을목은 우리다. 병화는 안목이고 정화는 기술이다. 무토는 인내고 기토는 지혜다. 경금은 분별력이고 신금은 선별력이다. 임수는 도전이고 계수는 선택이다


인목은 아이고 갑목은 어른이다.


갑목은 임수를 보아야 귀인을 만난다. 병화를 보면 스스로 살 궁리를 하고 경금을 보면 보따리 싸서 보태줄 궁리를 한다. 무토를 보면 안분지족하니 착한 인물이다.


갑목이 병화를 보면 장기 승부가 되고 을목이 병화를 보면 평화롭다. 갑목이 정화를 보면 장기 전략이 되고 을목이 정화를 보면 악전고투다.


양은 움직이고 음은 조율하는 것이다. 기토는 적재적소에 있게 만들고 신금은 냉철한 평가의 기준을 만들고 계수는 머물지 머무르지 못할지를 결정한다. 을목은 우선 순위에 대해 고민하고 정화는 모자란 것을 열심히 채우며 산다. 음의 조율이 있기에 양의 성함이 부족하지 않는 것이다


갑목 일간과 경금 일간은 외부에 반응하지 않는다.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득이 되기도 실이 되기도 할 것이다.


경금 없이 실력을 논할 수 없고 병화 없이 흥행을 논할 수 없다.


경금은 계급이고 신금은 신분이다.


경금은 양호하고 신금은 단호하다. 경금이 을목을 만나면 단호해지고 신금이 병화를 만나면 양호해진다. 비록 포장일 지라도..


임수는 갑목을 보아야 귀인을 만난다. 병화를 보면 최고가 되고 경금을 보면 구재중생하니 이름을 날리고 무토를 보면 분수를 아니 겸손이 몸에 베어있다.


임수 투간은 간절함이다. 해수가 있으면 보살펴 달라는 것이고 자수가 있으면 믿음을 달라는 것이고 축토가 있으면 실망을 주지 말라는 것이고 진토가 있으면 가슴이 아픈 것이고 신금이 있으면 공을 들이겠다는 것이다.


졍화가 경금을 보면 제련 한다고 한다.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이 정화 경금의 제련이다. 목왕절은 전공을 살리고 화왕절은 업무수행 능력이 탁월한 것이고 금왕절은 나이들어 적성을 발견한 것이고 수왕절은 뒤늦게 재능을 찾은 것이다.


병화와 임수는 주변의 책임을 떠앉는 것이다. 병화는 수생목으로 보상을 받고 임수는 토극수로 인정을 받는다.


정화가 금을 많이 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이르른 것이고 병화가 금을 많이 본 것은 현재의 것에 집착해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병화는 젊게 만들고 정화는 늙게 만든다


을목이 계수를 보면 자기 만족이다. 자신의 장기를 살린 것이고 전공의 최고수가 된다. 병화를 만나면 장기를 살리고 정화를 만나면 자기 앞가림 하는 것이다


계수는 마음값이다. 얼마나 의미 있느냐가 관건이다.




(출처) 선운의 명리터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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