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다/인다는 자기가 주인공인거임

ㅇ(174.62) 2021.11.27 05:20:45

조회 330 추천 17 댓글 6

이걸 알면 얘내들이 왜 이렇게 히스테리 부리고 노이로제 걸려서 정신병 나는지 알거임.

식다나 비다같은 경우는 내가 주인공이 아닌거야.

무슨 말이냐면 내가 주는 입장이기 때문인거임.

내 에너지를 막 발산해서 결국 상대방 잘되게 하는거기때문.

그 잘되는 애들이 결국 인다랑 관다라는거임.

상대가 주는거 쪽쪽 빨아먹는 인생인거임. 근데 그렇다고 이게 쉬운 인생이란건 절대 아님.

구조가 그렇다는거임. 어떻게 보면 관다 인다들이 제일 인생을 처절하게 사는거임.

내가 내 힘으로 뭘 할수 있는게 없고 항상 환경이랑 사람들에 의해 본인의 인생이랑 생사가 좌지우지 되니까.

그리고 관다 인다들이 정신병 많은 이유도 이게 과하면 부담감이기 떄문임.

결국 포커스는 나한테 맟춰짐(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을 가지고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려 하기때문)

이게 좋은쪽으로도 작용되지만 내가 잘못했을때 즉 안좋게 작용할때도 그만큼 무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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