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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는 암묵적인 서열질이 존재한다.>앱에서 작성

♡복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3 15:42:01
조회 80 추천 0 댓글 1

이것은 부와 가난으로
계층을 나누는 피라미드랑은 조금
다른 피라미드이다.
성별을 떠나서 서열계층은 분명히 존재 중이다.
0~5등으로 나뉘는 피라미드이다.

꼭대기층에는 0등을 뜻하는데
양아치들,지역유지의 자제인 핵인싸들이 차지하고
동네 사람들 90%를 알고 있다.​그래서 아무도 못 건든다.
그 밑층에는 1등 무리들인데
잘생겼거나 이쁘거나 팔자가 좋게 타고나서
뭘해도 운이 따르는 계층이다. ​그래서 다들 잘해준다.
제일 성격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 밑층에는 2등 무리들인데
사람들 옆에서 싸바싸바를 잘하며
무언가 옆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자처한다.
그런데 1등 계층으로 못올라가는데 밑으로 떨어지는 건 싫어서 서열질을 한다.
그 밑층에는 3등 무리들인데
항상 중간에 있고 평범하고 뭔가 특출난 건 없이
살아가는데 강약약강이 오진다.
2등~3등 사이에서 그냥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으니 경쟁률이 높은 환경에 놓여서
정치질을 서열질을 강약약강도 오지고 제일 별로다.
그 밑층에는 4등 무리들인데
그냥 강자들한테 항상 굽히고 있고 무조건
묻어가려는 튀지않으려는 사람들이다.
자기 할일에 집중하고 착하지 않고 나쁘진 않은데
살짝 이기적인 면모가 없지 않아 있다.
그 밑층에는 5등 무리들인데
인맥이 있지 않으면 부려먹는 상황에 놓이거나
사람한테 치이며 산다.
한번쯤 왕따 경험을 겪게 된다.
서러운 경험을 일찍이 겪어버려 사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ㅈㄴ 빡치면 0등급으로 급상승 하는
날이 오거나 그냥 해탈한채로 억울해도 종교생활하며
얌전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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