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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잔데 솔직히 여적여 공감됨

ㅇㅇ(221.143) 2021.11.23 14:03:18
조회 112 추천 4 댓글 5

내가 고딩시절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있다가 지하철타고 집근처 역에서 내렸음.

그런데 땅바닥에 한 여자가 미니스커트입고 술에 떡이돼서 다리벌리고 누워서 팬티 보여주고있는거임.

처음에 경찰에 신고라도해서 도와줄까 했었는데 그 여자 주변에 아저씨들이랑 중동계열 외국인 남자가 몰려있었고 그 여자를 쳐다보고있었음


무서워서 그냥 저 여자가 알아서 하겠지하고 쳐다만보고 그냥 집으로 갔음

난 여자라서 무서워서 여자를 도울수가 없었음

그 여자가 역주변 땅바닥에 지네집 안방인것처럼 다리벌리고 누워있던걸 보면 겉보기에는 지인들이 역주변에 버리고간것처럼 보였음

근데 내가 잘보여야될 사람도 주변에 없어서 착한척 티내기보다는 그냥 쌩까고 집으로 간거였음


여적여라는게 없었으면 아마 내가 도왔을텐데 내가 도와줘봤자 별로 안고마워할것같아서 그냥 갔던거임

그 여자 어떻게 됐나 모르겠는데 몇년이 지난 아직도 생각남



근데 난 남자는 도와줌... 왜냐면 남자들도 나한테 도움을 주긴하지만 여자들은 날 안도와주거든...

고딩때 내 앞에서 남자가 한번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쓰러지자마자 바로 119 불렀고 들것에 실려갔음.. 근데 여자였으면 아마 그냥 지나쳤을거임...

여자인 내가봐도 여자는 도우면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남자가 여자를 도와줬다가는 누명쓰거나 돈물어내야되는 상황이 반드시 생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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