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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커지고 있다.. 심란해진다.. 수심이 요동친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197) 2021.11.21 21:58:59
조회 36 추천 1 댓글 0

인생에 서로 머리채 잡는 사람들만 있고

머리 쓰다듬어 줄 사람은 없었다...

사람을 믿지 않는 마음이란 게
나를 지켰던 것인지
나를 스스로 격리시켰던 것인지
아리송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한테 다가간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폭력이다
부딪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처다...
거부 당하거나 보이지 않는 선이
너무 강하게 쳐져있을 때는...

이런 것이 참으로 지겹다는 생각이다...

차라리 차갑고 안전한 혼자만의 세상이
마음은 편하겠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싸우고 다투고 끈끈해지는
그런 역사가 없는 것은 인간적이지가 않은듯...
내 욕망이 비현실적으로 왜곡되기도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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