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비겁인데.. 축월에 계수 숨어있어서 그렇게 약하지도 않고 신금 인성이 생해주고 있어서 괜찮다던데..
내 삶은 존나 어려운 일생기면 자동 똥처리반이고
나는 엠비티아이도 enfj라서 사람을 되게 순수하게 믿어
그러다가 상처 많이 받았는데
내가 식비다가 아니어서 그런지 윗사람들한테만 맞추고 내사람 아닌사람 나도모르게 가리나봐. 그래서 그런지 처음 입사때부터 회사 아줌마들의 질투의 대상과 주적이었음..
회사에 내 덕후들은 있지만 윗사람과 아재들뿐이고
이제서야 좀 나 시러하는 아줌마들의 반대무리 언니들하고 마음 터놓는 사이 됐는데 윗사람들이 나빼고 전체를 내년에 다른부서로 보내버릴라 한다..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는데 지금와서 느낀거는 나만 항상 제자리고 사람이 안붙어. 나는 인성들이 필요한게아니고 비겁이 필요한데 동성 여자들이 안붙는다.. 나는 여자들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너무 외롭다. 내가 관치는 사주라서 직장에서 항상 공허하고 외롭고 그렇게 느낀다던데.. 나 언제 발복할지좀 봐줘.
내년에 을사대운이라 사오미 방합 될까..? 조후 따뜻해지면 좀 나으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