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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장간까지 무비겁인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19) 2021.11.14 20:09:47
조회 195 추천 0 댓글 1

왤케 내가 관심있는 여자랑
티키타카 좀 되고 만나고 밥먹고 연락잘되니까
썸좀 타려고하면
왤케 주변남자들이랑 히히덕 거리는 모습이보이냐
최근에 썸타려던거 거의 깨졌는데
일하는곳에서 다른직윈이랑 ㅈㄴ다정하게
얘기나누면서 웃고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많이보여서 빡쳐서
(심지어 이 직원이랑 일하는 날이
나보다 많음 퇴근도 같이하고)
나혼자 착각한건가싶고 그 사람이랑
더 잘되가는건가 생각될수밖에 없지않냐
멘탈이 갈려서 나도 틱틱대고 그러니까
애도 뭔가 예전처럼 나한테 말도 잘안걸고
딱딱해진것 같고
같이 퇴근할때 다른길 두개로 나뉘는데
어차피 몇분만 내가 더걸으면 되는거라
원래는 그친구가 같이가달라고 했어왔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고
...
저번에도 비슷한 이유로 깨져서 속상했던것같은데

난 신약에 월주 재기둥이 세게 생재되서
재가 잘잡혀있는데다 비겁용신에 완전 무비겁이라
쟁재그딴거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시불 그냥 쟁재밭이나 다름없는듯
하 주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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