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샤머니즘 일화

lijg(116.37) 2021.11.14 03:15:06
조회 98 추천 0 댓글 2

저는 작년부터 만성 역류성식도염이 있었는데 이것이 고민이기도한데 아무튼 특별한 이유없이 최근 열흘전부터 극심해져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데파스정 항불안제를 처방받아서 0.5mg, 0.25mg 식으로 복용하고 마를 깎아먹고 양배추쌈에 밥을 먹으면서 극진하게 관리하는중 3일전부터 예전처럼 적당히 아픈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내가 얘기하기를 5-6일 전즈음에 제가 퇴근하고 들어올때 귀신의 형상이 먼저 3초간 나타났다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제 아내는 평소 명상을 하고 육감이나 예지몽이 가끔 맞는데 귀신이 나온 경우는 첨이라는군요 그래서 평소 아는 힐러(?)에게 상담요청을 하였고 그분왈 제가 전생에 원환을 산 여자의 귀신이 저의 목을 조르고 있다고 했더군요. 


힐러가 '남자는 이제 착하게 살테니 그만가거라 아니면 내가 너를 헤친다'  귀신은 알겠다 그러면 헤어진 아기를 찾아달라고했고,  힐러가 아기를 찾아주고, 아내는 뒷산에가서 막걸리로 술 한잔 부어주면서 한을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심신관리를 못했던 탓에 위약효과인지, 전생이 있는건지 알수는 없으나 사람간 처세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고 심신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58629 기토남자 만나보고싶당 기유/인다빼구 [2] ㅇㅇ(115.143) 22.01.23 114 0
1058628 지지에 원숭이 신금 낀 애들아 너넨 작가해라 ㅇㅇ(110.35) 22.01.23 202 0
1058627 굶어죽고싶었는데 엄마아빠가 그때마다 정신병원 쳐넣었어 (121.160) 22.01.23 45 0
1058626 요샌 이상한꿈 안꿔서 좋아 (121.160) 22.01.23 20 0
1058625 에스엠은 진짜 대단한게 ㅇㅇ(175.223) 22.01.23 102 1
1058623 친구가 길신위주 애들밖에 [3] ㅇㅇ(39.7) 22.01.23 198 5
1058622 못생긴 존못남한테만 ㅂㅈ대주고 살던 련들이 여기련들임 ㅍㄹㄷ(117.111) 22.01.23 38 1
1058621 맥주는 왜 먹는거임 ㅇㅇ(118.235) 22.01.23 22 0
1058620 지지 신금은 무조건 창의성이아 ㅇㅇ(110.35) 22.01.23 1557 6
1058619 시원하게 아침 빠구리 뜨고싶다 하늘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53 3
1058618 내 발복 타이밍은 ㅇㅇ(39.7) 22.01.23 94 1
1058615 근거없는 글이 싫음 ㅇㅇ(39.7) 22.01.23 89 3
1058613 "물이 많은 사주" 사주에 물이 많아서... OO(39.120) 22.01.23 1037 0
1058612 몸매 자랑할 남친이 없어서 우울하다 [7] 노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179 2
1058611 상대가 아쉬운입장일거라고 착각질하는인간들 토나옴 ㅇㅇ(223.62) 22.01.23 42 4
1058610 운 좋아질때 하나 확실한건 [2] ㅇㅇ(121.184) 22.01.23 220 8
1058609 니 하는짓 남들이 다 아는줄 알고 똑바로 살아 ㅇㅇ(172.107) 22.01.23 28 0
1058607 니들 아무리 포장해도 더러운짓 심보 다 표나 다 알아 ㅇㅇ(172.107) 22.01.23 24 0
1058606 근 5년간 솔로인데 요새 이상하게 연애하고 싶은 [5] ㅇㅇ(223.38) 22.01.23 79 2
1058603 개병신쓰레기 한씨와 짝짝꿍스토킹 계속시 박살난다 ㅇㅇ(172.107) 22.01.23 25 0
1058599 아직도 천재샘께 들러붙어 뜯어먹으려다 개박살난다 ㅇㅇ(172.107) 22.01.23 20 0
1058598 육합이라 이러는거야 모야 도대체 ㅇㅇ(118.235) 22.01.23 78 0
1058597 니 자신을 바로보고 하나도 회피말고 다 책임지고 살아 ㅇㅇ(172.107) 22.01.23 22 0
1058596 난 좀 마조끼 있지 ㅇㅇ(118.235) 22.01.23 24 0
1058594 남자 잘생긴것도 ㄹㅇ 별로 경쟁력 없는즛 [1] ㅇㅇ(61.82) 22.01.23 55 0
1058592 니 자신을 바로볼 양심조차 내팽개쳐버렸어 구원불가 ㅇㅇ(172.107) 22.01.23 25 0
1058591 너의 대단한 착각과 망상들 뒤틀린 가치관 안보이나 ㅇㅇ(172.107) 22.01.23 26 0
1058590 태연언냐 일본앨범 좋아 ㅇㅇ(118.235) 22.01.23 27 0
1058589 편인운에는 잠 잘 못자나? ㅇㅇ(118.235) 22.01.23 48 0
1058587 새벽부터머처먹냐 [3] 4번(49.143) 22.01.23 31 0
1058586 저기 쓰레기들 모여서 개짓거리 하는구나 하지 ㅇㅇ(172.107) 22.01.23 25 0
1058585 관점 봐드립니다 깝대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40 0
1058583 쓰레기들 모였다고 권리와 권위가 생기지는 않아 ㅇㅇ(172.107) 22.01.23 26 0
1058580 다 니땜에 피해봤는데 알토당토않게 니가 복수한다니 개소리 ㅇㅇ(172.107) 22.01.23 24 0
1058579 다들 일요일 재밌게 보내고 주말 마무리 잘해 [1] 무상(14.40) 22.01.23 46 3
1058578 니 섹스 생각만해도 역겹다 ㅇㅇ(172.107) 22.01.23 42 0
1058576 갑을병정 남자 마조기질 다분 ㅇㅇ(39.7) 22.01.23 77 6
1058574 지금도 저놈을 어찌 구워삶아 내 호구만들까 그 생각뿐 ㅇㅇ(172.107) 22.01.23 21 0
1058573 니 해온짓들 이제 니 생각만해도 역겹다 [1] ㅇㅇ(172.107) 22.01.23 41 0
1058570 콧구멍에 공알 박아라 = 명백하게 짝부랄한테서 나온 것이다 ㅇㅇ(203.232) 22.01.23 19 0
1058568 여자사주 어땡 [8] ㅇㅇ(175.205) 22.01.23 96 0
1058565 남의 약점 이용해서 니 이득 챙긴다는 마인드 악질이야 ㅇㅇ(172.107) 22.01.23 26 0
1058564 휴^ㅅ^... 앞으로도 나 지존 비겁다는 비겁을 멀리할거셈.. [8] ㅇㅇ(218.237) 22.01.23 90 3
1058562 사서야 한번이라도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노력해봐라 ㅇㅇ(172.107) 22.01.23 25 0
1058561 회오리하니깐 회오리감자 먹고싶긔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16 0
1058559 허구헌날 섹스와 돈에만 몰두하는 니 정신상태 다 썩었어 ㅇㅇ(172.107) 22.01.23 21 0
1058558 섹스 잘해도 너무 난잡한 에이즈라 아무도 좋아할수 없어 ㅇㅇ(172.107) 22.01.23 29 0
1058556 특유의 가벼움이 있는 일간: 기토 병화 정화(일부) [4] ㅇㅇ(115.143) 22.01.23 260 2
1058555 방금 야동보는데 남친전화 받으면서 ㅅㅍ꺼 입으로 [2] ㅇㅇ(223.38) 22.01.23 111 0
1058554 왜 겁재일간 남자 좋아해 [1] ㅇㅇ(118.235) 22.01.23 17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