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이거 내가 괜한소리한걸가

1/2

야야 이거 내가 괜한소리한걸가앱에서 작성

콕씨넬

2021.11.07 23:07:24

조회 94 추천 0 댓글 4

친구가 지인한테 자기 힘든 가정사 얘기하는데

그게 지인들이 계약관계에 잇엇던 사람임

근데 걔랑 걔네엄마는

그친구를 인간적으로 안보고

우선 손익부터 생각하는쪽이임

걔가 그친구한테 뭔말을 들으면

쪼르르 엄마한테 가서 말하고

그 엄마는 그런걸 왜 우리딸한테말하냐는식으로

나한테 뒷담함

그사람들이 나한테

걔랑 너무 친하게지내지도말고

걔랑 엮이지말라고하거든

근디 내가봣을땐

걔랑 얘기해보면 절대 피해를 끼칠애도 아님

그래서 내가 그친구한테

너 힘든건 너무 잘 이해하는데

한국인들의 생각은 유럽인들이랑 조금 달라서

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는걸 무기로삼을수잇다고

너얘기 들어주고 친절한거 다 진심인데

너의 이야기가 그사람들한테는

앞으로의 현실과 미래를위해

계산을 하는 용도로 쓰일거라고

나는

친구에게만 털어놓은얘기를

엄마한테 공유하는게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라고생각한다고

그래서 너무 많은 속얘기하지말고

나한테만 얘기하고

같이 슬픔 극복해보자고 햇거든

근데 걔가 너무 슬퍼하면서

그사람들이 진심이 아니였던거냐고

그 애는 나이가 몇인데

엄마한테 모든걸 공유하냐고그래서

아

씨

괜한소리햇나 싶음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64541	난 남자들이 왜 죄다 나한테 직접 고백을 안하는지 [8]	ㅇㅇ(175.223)	22.01.11	78	0
964538	간만에 엄마랑 드라마 봤음 쇼윈도 ㅇㅇ [6]	경인을해	22.01.11	45	0
964537	인비기신들이 인복없는건 그냥 [1]	ㅇㅇ(223.62)	22.01.11	270	7
964534	오은영 플그램도 나오지만 성장기에 안좋은일 겪은사람들이 [7]	ㅇㅇ(104.28)	22.01.11	137	3
964533	나 모태솔로인데	ㅇㅇ(180.229)	22.01.11	28	1
964530	나는 과거에 안좋았던일도 지금 다 잊어서	ㅇㅇ(223.33)	22.01.11	26	0
964529	사주 이렇게 올리는거 맞냐? [6]	ㅇㅇ(175.202)	22.01.11	98	1
964528	남의 얘기를 들을줄 모르는 사람은 최고가 될 수 없잖아.	ㅇㅇ(49.142)	22.01.11	37	1
964527	진짜 뻥안치고 통변 받을 때마다 자꾸 사주 좋다 소리 듣는데	ㅇㅇ(223.39)	22.01.11	48	0
964526	난 못생겼는데 매력 씹쩌는 새끼 만나봐서 [3]	ㅇㅇ(175.223)	22.01.11	67	0
964525	야 그리고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누가 큰몸동작내거나 소리내면 당연히	ㅇㅇ(176.160)	22.01.11	19	0
964522	아니 부모님 사주랑 우리 남매 사주랑 졸라 다름	ㅇㅇ(223.62)	22.01.11	39	0
964521	남자들은 왜이렇게 차로 꼬시냐? [6]	ㅇㅇ(184.95)	22.01.11	78	0
964520	나도 오은영 금쪽상담소 연예인들나오는것만 [3]	ㅇㅇ(223.38)	22.01.11	99	3
964517	오은영박사가 묻는거 다해당되는데 김윤아 신해일주아니냐 [6]	ㅇㅇ(176.160)	22.01.11	181	0
964515	이거 신금 정화 이런것처럼 무슨 사주라고 불러??? [4]	ㅇㅇ(58.235)	22.01.11	174	0
964508	내아내 응꼬가 새까맣면 정말 살기 싫겠다	ㅇㅇ(175.192)	22.01.11	29	2
964506	그래서 남에 자식 함부로 정 주는거 아님 [9]	경인을해	22.01.11	68	0
964505	걍 오은영 금쪽상담소 그 프로그램자체가 보기힘듦 [11]	ㅇㅇ(175.211)	22.01.11	142	2
964503	보통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던 애가 나 좋아하던데 [16]	ㅇㅇ(175.223)	22.01.11	104	1
964502	사주 믿을만한게 [5]	ㅇㅇ(175.202)	22.01.11	92	0
964501	아 이별 졸라 힘들다고	ㅇㅇ(184.95)	22.01.11	33	0
964499	처제가 나한테 구라 쳐가지공 손해본 금액이 700 정도 된다 [4]	경인을해	22.01.11	47	0
964497	애들아 25살 내 똥꾸멍 흑색이야 [1]	ㅇㅇ(175.223)	22.01.11	39	0
964494	여자나이먹으면 똥구멍도 꺼매짐 [2]	ㅇㅇ(139.208)	22.01.11	57	0
964493	미친 이거 뭐냐 ??? [7]	ㅇㅇ(180.230)	22.01.11	94	1
964492	근데 자의식과잉이 좀 커야 떼돈벌어 비겁다얘기 [34]	ㄴ(223.38)	22.01.11	2980	95
964491	애들아 친구를 사겨도 친구 눈치 보지 마삼	ㅇㅇ(175.223)	22.01.11	45	0
964488	친구복 없는 여자는 친구 진짜 잘사겨야함 [3]	ㅇㅇ(175.223)	22.01.11	141	5
964486	굳이 여자 베프한테 개 좋아한다고 말하는건	ㅇㅇ(175.223)	22.01.11	37	0
964485	김윤아 상담 듣기 너무힘듬 [3]	ㅇㅇ(176.160)	22.01.11	204	1
964484	내꺼 자미두수 진짜 개씹같이 나옴ㅋㅋ	ㅇㅇ(175.202)	22.01.11	68	0
964481	나도 설거지 할까봐 너무 무섭다 [10]	ㅇㅇ(175.192)	22.01.11	64	0
964480	편관기둥대운이랑 편관재생살 대운 중에 뭐가 더 힘들거같아 [1]	ㅇㅇ(223.38)	22.01.11	184	4
964479	나는 부모 닮는다는말 안믿음 [3]	ㅇㅇ(175.211)	22.01.11	60	2
964476	근육녀쪼임 vs 글래머쪼임 [2]	ㅇㅇ(36.38)	22.01.11	230	0
964472	노처녀는 존나 쓸모 없는데 잡아서 갈아다 닭모이로 어때?	ㅇㅇ(175.192)	22.01.11	16	0
964471	나 좋아하는 새끼들은 왜 죄다 [3]	ㅇㅇ(175.223)	22.01.11	62	0
964469	올해는 새해느낌 이런게 진짜 없다..	ㅇㅇ(104.28)	22.01.11	15	0
964468	경금이 사화에서 장생하는 원리는 화생토 토생금 [2]	ㅇㅇ(223.62)	22.01.11	414	1
964467	남쪽 자주 놀러가야지 [1]	아라(211.36)	22.01.11	21	0
964466	앞으로 여친 언제생길까!(답해주면 복받음)	단감(218.53)	22.01.11	23	0
964465	이런 p느낌..	천을귀두	22.01.11	52	0
964464	인복있는애들은 사실 식재관에만 관심있고 [1]	ㅇㅇ(223.38)	22.01.11	217	11
964462	내 몸 근육 진짜 빨리 자람 [7]	ㅇㅇ(223.38)	22.01.11	75	0
964457	고등학교때 이후로 친구없는거 나도왜인진몰라.. [5]	ㅇㅇ(175.211)	22.01.11	75	1
964455	개이쁜데 표정 애교부리는애들이 젤 성격 빻은거임 [2]	ㅇㅇ(223.38)	22.01.11	141	3
964454	난 사람 깊게엮이는거 싫은데	아라(211.36)	22.01.11	24	0
964451	경금이 계수보면 좋은경우는 여름생 정도밖엔 없어	ㅇㅇ(223.62)	22.01.11	299	3
964450	난 사람 보는 눈 없는데 대신 사람 싫어하고 믿지도 않음 [1]	ㅇㅇ(223.38)	22.01.11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