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향은 삼천포, 현재 거주지는 성동구.

뭐 각자 보는 시각과 생각들이 다르다고 하지만 내가 보는 서울, 경상도 차이점을 분석해보면 아래의 글 같다.

굳이 비교하자면 경상도는 TK와 합친게 아니라 PK만 분석한거임 ㅇㅇ.

이유는 PK, TK의 사회문화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임.

서울은 인구가 여초인데다가 기본적으로 자영업으로 성공할려고 뛰어든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서울에서 대장노릇하는 인물은 스펙이 가장 높은 남성이다.

즉 서울 사회문화는 사자와 같다.

스펙이 가장 높은 남성이 여러 여성들을 거느리고 다닌다.

스펙이 높은 남성들은 서로의 어항을 뺏기지 않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여성들은 스펙이 가장 높은 남성에게 붙는다.

그래서 스펙이 낮은 남성들은 집구석에 쳐박혀서 도태당하고, 야갤 같은 여혐 사이트에 빠져들게 된다.

반대로 부산울산경남(PK)은 인구가 남초인데다가 기본적으로 공업단지가 많아서 남성, 여성 할 것없이 육체노동을 많이 함.

스펙이 높은 남성이 대장을 먹는 서울과는 달리 PK는 목소리가 가장 큰 여성이 대장을 먹는다.

즉 PK 사회문화는 하이에나와 같다.

목소리가 큰 여성이 여러 남성들을 거느린다.

목소리가 큰 여성들은 서로의 어항 안에 있는 물고기들을 뺏기지 않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남성들은 목소리가 가장 큰 여성에게 붙는다.

그래서 목소리가 작은 여성들은 집구석에 쳐박혀서 도태당하고, 워마드 같은 남혐 사이트에 빠져들게 된다.

이게 뭔 소리냐고?

서울은 스펙 높은 남자가 甲 오브 甲, PK는 제 아무리 중소기업 사장이라도 본인이 고용한 아줌마 노동자들에게 기에 눌러서 설설 긺.

즉 서울은 지도자형 남성이 1톱, 경상도는 관리자형 여성이 1톱이라는 소리다

오~? 그러면 스펙 높은 서울 남성과 목소리가 큰 경상도 여성이 결혼하면 수익 존나 높겠네 개꿀?

어떻게 보면 정답이고 오답이다.

왜냐고?

서울 남자들은 경상도 여자를 짱아처럼 귀여울 것 같은 여성으로 환상 갖고, 경상도 여자들은 서울 남자를 훈이처럼 다정한 남성으로 환상 갖겠지만...

현실은 서울 남자들은 굉장히 깐깐하고 무례하게 구는 것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며, 경상도 여자들은 굉장히 다혈질적이고 강압적이다.

더군다나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는 서울 남자는 경상도 여자를 표준어만 써주면 넘어오는, 경상도 여자는 서울 남자를 사투리만 써주면 넘어오는 상대로 매우 쉽게 인식한다.

그래서 기승전결 중에서 기만 좋고 승전결은 가장 최악으로 뽑힌다.

그리고 본인의 스펙이 어떠한지 생각도 않고, 서울 남자들은 경상도 번화가에서 여자들한테 어떻게든 무분별한 헌팅을 일삼고, 경상도 여자들은 서울 번화가에서 서울 여자 vs 경상도 여자 놀이를 즐긴다.

하지만 결국 이 들의 엔딩은 서울 남자는 경상도에서의 일용직, 경상도 여자는 서울에서의 정부지원금 백수 엔딩을 맞게 됨.

현실은 이렇게 생겨먹은 서울 출신 도태남들과 경상도 출신 도태녀들이 집구석에 쳐박혀서 이성혐오를 한다는 것 ㅇㅇ.

스펙을 제대로 못 쌓고 서양 남성과의 연애결혼를 하는 서울 여성에게 열등감을 갖고 여성혐오를 하는 서울 도태남.

본인이 발언권과 장악력을 제대로 못 쥐면서 타지역 여성과의 연애결혼하는 경상도 남성에게 열등감을 갖고 남성혐오를 하는 경상도 도태녀.

그래서 이 들이 집구석에 짱박혀서 내세운게 '강남성괴', '쌍도남' 프레임이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별갈등 원인이 서울 도태남, 경상도 도태녀니까 서로 사이 좋게 뒤져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