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금에 관하여 (경금 신금 유금) (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1.02 03:47:20
조회 1419 추천 17 댓글 2

목, 화, 토, 금, 수  
甲乙갑을 木목으로 탄생하고,  
丙丁병정 火화로서 경험하며,   (戊己무기 土토는 중간, 간절기)  庚辛경신 金금으로 화의 경험이 축적되어 정리하고 순서를 만들고 질서 세워 세련되게 한다.
해법, 방식. 금은 단단한 것, 결실이다.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壬癸임계 水수로서 완성하여 삶의 형태 만들고 정착, 안정화된다.  ​  

목(봄 寅卯辰인묘진) 자연인  
화(여름 巳午未사오미) 사회인  
금(가을 申酉戌신유술) 지식인  
수(겨울 亥子丑해자축) 문명인, 문화, 철학  ​  ​  


天干천간 庚경금(陽양)  
삶의 방편을 말한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해결할 것인가. 도전적 정신. 솔선수범하고 증명하려 든다. 화로부터 축적된 경험의 지침서와 같다. 최적의 방법, 순서, 길을 제시하고 일의 실타래를 풀어 나간다. 원숙미가 있다.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신중하다. 심사숙고. “이러하니 이러한 결과가 있겠다.” 돌파구.   ​  

경금은 水수로 들어가는 길목이며 수로 가기 위해 속도를 높인다. 주변을 둘러보고 바라보고 관찰하고 분석하는 걸 통해 결론을 내려 한다. 수많은 사건, 누구의 말들을 흘려 듣지 않는다. 좋은 스승, 의사, 약, 지침, 방향과 같으며, 이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새로운 이론을 만든다. 역지사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다. 한 발짝 떨어져 누군가의 곁에서 객체로서의 도움을 준다.(用용이라 함.) 주변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자 한다. 결국은 水수로 가고 만든다.   ​  
대중성,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들이 조율되어 나가는 것. 단체의 규율, 질서 따른다. 어디든 맞출 수 있는 것. 방법을 나누어 같이 살아남는 것.  ​  

천간에 경금 2개 경경은 대단히 공격적 삶을 산다.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하는 성급함도 있다.  ​  ​


辛신금(陰음)    
경금의 경험들이 모여 모여 한 개인, 시대, 목적이 특화된 것. 단체보다 나만의 규율, 절차가 따로 있어 독자 행동한다. 자신에게 특화된 치료법, 독특한 방식, 노하우가 있고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 결과치를 가져오기 위한 방편, 편법, 지름길. 속성 과정, 모든 걸 시간 단축할 수 있다. (경금은 시간 단축을 할 수 없다.)   ​  

원국에 경금 없으면 신금은 자기 세계에만 있는 것이다.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자신의 상상의 극치. 경금이 있어야 신금이 세상과 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려 능력이 최고치가 된다. (스티븐 호킹이 신신신, 우디 앨런이 신신이다.) 짧은 언어와 단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발휘하게 하여 내 주장의 옳음을 설득시킨다. 천간에 신금 2개 신신은 자기 생각에 대한 맹신이 있고, 사람들이 믿게 만든다.   ​  

독자생존. 독자 노선. 독점 방식. 남이 무슨 생각, 어떤 방법을 취하든 자기만의 방식을 택한다. 모든 게 자기 중심으로 움직인다. 독차지하는 것.  ​  



申신금은  
현재 상황을 내 처지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고, 채워서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 활동을 하려 한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제거해 나가며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살려 한다.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계속 반성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 나간다. 주변으로부터 경청하고 지혜 얻고 의견 모으려 한다. 나름대로의 확장성과 개척으로 얻을 건 얻고,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패를 최소화하려 한다. 모든 걸 해결해 나가고 차근차근 계획대로 일궈 나가는 성실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유금에 비하면 느긋, 느슨하고 유약하다.   ​  ​  ​  


酉유금은  
절대적이다. 좋고 싫음이 단호하다. 실패를 하지 않겠다는 것. 검증되지 않은 것, 리스크가 있는 것, 확실하지 않는 건 하지 않는다. 똑같은 고통을 다시 겪고 싶지 않는 것. 상처받는 데 시간 낭비하는 걸 싫어해서 세 번 이상 봐주지 않는다. 효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기약도 없는 일에 맡기려 하지 않는다. 포기가 가장 빠르다. 투자 안 할 곳에 하지 않는다.  ​  

일에 대한 집중도가 대단하고 절실하면 반드시 이뤄 낸다. 자신이 단언한 건 반드시 한다. 확실한 구도를 정해 놓고 할 수 있는지 가늠한 뒤 에너지를 최대한 써서 일구어 내고 만다.  ​

(유월생 경금 양인격은 유월의 단호함이 경금이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유월 경금은 구조조정, 사람 정리, 그 속에서 새로운 세력으로 등극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유월생 신금은 오롯이 자기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나가는 실속 능력이 있다.)  ​
(지지 신금 있는 경금은 앞에 있는 것을 어떻게 할 건가 해결사로서 방법을 계속 찾는다.)  ​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90794 나 물고기 키울건데 [8] 홍삼(221.163) 22.01.14 85 2
990788 을목남은 을사 을묘 말고는 ㅂㄹ ㅇㅇ(39.7) 22.01.14 151 3
990786 자기가 누구라고도 말 못하면서 남한테는 인증하라고 박박우기는 [2] ㅇㅇ(223.62) 22.01.14 40 0
990783 너랑 탈갤조진 그고닉이랑 사귀는 사이였음? ㅇㅇ(39.7) 22.01.14 28 0
990782 역갤에서 지랄났네,검은뱀이 제일 잘생겼음 [2] ㅇㅇ(118.235) 22.01.14 155 4
990780 뭔개소리임 접때 인증해봐 하니까 안하고 욕박길래 [8] ㅇㅇ(39.7) 22.01.14 27 0
990779 언레랴면 여석 싀꺄즤 읠헥서야 헥슨대 턀주헥슴 ㅎㅎㅎ 듈늬☾(116.93) 22.01.14 19 0
990778 요즘 결혼식장 연령대.jpg ㅇㅇ(39.7) 22.01.14 95 1
990777 그리고 나랑 그 존못년이 아는 말투 사용해서 지랄털었자나 ㅇㅇ(223.62) 22.01.14 33 0
990776 난 옛날에 키우던 토끼 [3] 홍삼(221.163) 22.01.14 73 2
990775 더운 나라에서 먹는 음식이 재료가 좋아서 좋음 [3]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9 1
990773 갑신일주 편재격 어때 [2] 홍삼(221.163) 22.01.14 235 0
990770 너가 39.7로 처음 ㅈㄹ할때 나한테 쟤 한번도 인증한적 없다고 했음 ㅇㅇ(223.62) 22.01.14 25 0
990765 사주바죠 ㅇㅇ(175.201) 22.01.14 17 0
990763 인도음식들 보면 당뇨걸리기 딱이겠드라 [3] ㅈㅍ(223.62) 22.01.14 100 0
990761 하 내가 도대체 왜 그간 남자에 미쳐있던거지 홍삼(221.163) 22.01.14 39 0
990760 내 가족 일간 보면 나 불쌍함 [8] ㅇㅇ(223.62) 22.01.14 236 0
990758 중국인 때문에 해외여행 못 간다는 거 오버야 ㅇㅇ(39.7) 22.01.14 29 0
990756 ㄱㄱㄱㄱㄱㄱㄱㄱ 곤란더화(119.70) 22.01.14 11 0
990754 선운도 대선 누가 될지 아리까리 한가봄, ㅇㅇ(119.193) 22.01.14 117 1
990753 우리집안 사람들 우리아빠랑 나랑 오빠 빼고 홍삼(221.163) 22.01.14 53 0
990752 ■ 남자는 9월~12월 태생이 딴 생월보다 퐁퐁남임 ■ [7] 휴ㅅ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40 14
990751 저 사주 볼줄도 모르는게 뭔 이름 타령ㅋㅋ 사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8 2
990748 아니 3분에 한번씩 현자타임 옴 홍삼(221.163) 22.01.14 30 0
990747 해외 가서는 중국말로 욕 할줄 알아야 함 [5]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1 1
990745 메이플 할만하냐...? [6] 癸卯(58.127) 22.01.14 37 0
990743 쟤랑 대화하니까 소름돋음 ㄹㅇ 역겨워서 [1] ㅇㅇ(223.62) 22.01.14 30 0
990741 린생에 현타와서 공부하려고 ㅋㅋ [5] 홍삼(221.163) 22.01.14 61 0
990737 난 돈많으면 시애틀 가서 살고싶더라 [10] dkrlehdwk(124.60) 22.01.14 74 1
990736 없는 식상 생겼나봄 ㅋㅋㅋ ㅇㅇ(39.7) 22.01.14 20 0
990735 을목은 을축 좋음 [1] 홍삼(221.163) 22.01.14 312 11
990733 팔자에 토 없는사람이 젤 안쓰러워 [4] ㅇㅇ(223.39) 22.01.14 238 12
990732 부모님에게 미안하다 ㅇㅇ(223.33) 22.01.14 41 1
990730 아이를 키운다는 게 단순히 ㅇㅇ(39.7) 22.01.14 59 7
990728 매번 니가 시비쳐걸었자나 오늘도 누가 식상년 아니랄까봐 말 ㅇㅇ(223.62) 22.01.14 21 0
990727 175 닮음? ㅇ ㅇ(223.62) 22.01.14 73 2
990726 이번 1년 후회하지 않고 보내면 성과있나 촉좀 [2] ㅇㅇ(223.33) 22.01.14 21 0
990724 이년 인도에서 만난 미친꼬마년인데 차 막힐때 도로에 뛰어들어서 [5]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8 2
990723 찰스짱 을미 인다남임 노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6 0
990722 계묘년 인성기둥 월운에 쌍수계획중.... 癸卯(58.127) 22.01.14 30 0
990721 난 시비 안걸었음 다른 애들이 니 잘패길래 구경만 함 [4] ㅇㅇ(39.7) 22.01.14 27 0
990720 식상 강한데 편관 제살이 안됨... [3] ㅇㅇ(110.70) 22.01.14 136 4
990718 역시 살이 중요해 홍삼(221.163) 22.01.14 32 0
990717 난 경자년부터 혼란스러웠음 ㅇㅇ(211.36) 22.01.14 70 0
990716 이쁨? [2] ㅇ ㅇ(223.62) 22.01.14 65 1
990715 눈 관상이랑 사주좀 봐주세여 [4] ㅇㅇ(182.211) 22.01.14 107 0
990713 나 이 일 열심히 해? 촉점 좀 ㄱ ㅇ ㅇ(223.62) 22.01.14 17 0
990712 구라작작쳐 역겨워 존못년아 또 시비쳐걸려고 시동거는거봐 ㅇㅇ(223.62) 22.01.14 31 0
990711 옆광대 없애고 싶음 홍삼(221.163) 22.01.14 34 0
990709 듕늬가 윤훼애 데헤 알랴 . dream 듈늬☾(116.93) 22.01.14 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