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식이 ㄹㅇ 개운에 효과 있긴 함

ㅇㅇ(86.106) 2021.10.30 01:14:56
조회 1677 추천 4 댓글 1

운이 나쁘면 다이어트를 하라

profile_image
작성자철국이
조회 111회 작성일 2021-04-14 06:59:48 댓글 0

*퍼온글이야!

하늘산입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법, 1일 1식과 같은 내용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솔깃하지만,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사람들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적용방법에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숙제인 다이어트(Diet)에 숨겨진 또다른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에 개운(開運)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분들은 '과연 정말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시나요?

자,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다이어트에 숨겨진 진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였습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운이 막힌다는 점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단식과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불교에서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도 단식의 과정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하루에 2번 아주 조금만 식사를 하셨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셨습니다.
이슬람교가 오랫동안 융성하는 내면에는 라마단이라는 단식기간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기도원에서 흔하게 진행하는 기도법에 단식기도가 있습니다.

단식을 하는 기간 초반에는 극심한 고통과 허기짐이 몰려오지만,
그 단계를 지나고 나면 우리의 몸은 비상체제로 전환됩니다.

허기진 상태에서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우리의 몸속에서는 기적의 호르몬인 '시르투인'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의 몸속의 유전자를 순식간에 스캔하여 손상 입은 곳을 회복시켜줍니다.
더구나 일정기간동안 이러한 배고픔에 적응하는 기간(보통 3일정도)이 지나면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이 호르몬이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우리들 혈관속의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혈관내부를 청소하는 기능을 합니다.
소식하는 생활이 체질화되면 렙틴이라는 포만감 호르몬이 자주 분비되어서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위가 적어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운이 나쁠때 다이어트를 하는 행위가 어떻게 막힌 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개운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다이어트나 단식은 모두 우리의 신체에 공급되는 욕망을 억제하는 행위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고통중에서 기아(배고픔)은 매우 큰 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배고픈 고통을 받는 귀신인 아귀가 있을까요.
즉 다이어트를 하는 행위 그 자체가 나쁜 운에 받는 고통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육체로하는 물상대체입니다.

운이 나쁠때는 우리는 그것을 신체나 육체적인 상황을 통해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는 고통에는 적절한 상대치가 있습니다.
즉, 그 사람이 감당할만큼의 고통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고통임계치'라고 부릅니다. 이 고통임계치가 극에 도달하면 인간은 정신을 잃습니다.
그 과정이 죽음에 도달하는 과정입니다.(* 맹자에서도 하늘은 반드시 그 인간이 감당할만큼만의 고통을 내린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고통임계치에 근접하는 행동이 바로 마라톤이나 철인삼종경기, 단식과 같은 행위입니다.

적절한 다이어트는 우리의 신체를 매우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노화방지와 피부윤택 향상은 물론이고, 탈모현상방지, 성기능향상을 통한 불임치료(참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국가의 출산율이 매우 높다는 현상), 뇌세포 강화, 암의 치유효과까지 나타납니다. 더불어 본인의 나쁜 운도 몰아낸다면 일석이조가 됩니다.

(* 비만과 성능력은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비만인 여성들이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하늘산이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지인들이나 손님들을 통해서 그 놀라운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향후 운명개운법에 대한 저서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사례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다이어트는 반드시 유산소운동과 식사량 조절로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은 30분이상이 적절하고, 실질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식사량 조절로 인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루 권장 섭취칼로리의 60%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초반에는 혈당량이 떨어져서 '저혈당'에 이르는 것처럼 손발이 떨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쿠키 한개 정도로도 쉽게 극복됩니다.

이미 적절한 체중에 도달한 사람들의 경우는 개운을 위한 단식을 추천해드립니다.
운이 풀리지 않는 기간에는 가급적 식사량을 끊고 최소한의 수분과 염분의 보충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3가지 절제력을 가진다면 그 사람은 매우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1. 식욕
2. 성욕
3. 물욕

지금 운이 없어서 지독하게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다이어트에 돌입해보세요. 좋은 운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자 여러분들의 개운과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지금 시작하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로 남는 돈은 본인을 위한 재투자나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노력하실 분들은 덧글과 추천으로 자신의 각오를 다져봅시다.

당신은 반드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늘산 두손모아.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525944 이 사주는 어떰 ㅇㅇ(223.38) 21.11.13 25 0
525941 단국대 정도면 지잡이냐? [9] ㅇㅇ(220.72) 21.11.13 165 1
525940 나는 다중닉짓을 한 적이 없다고요 ㅇㅇ(1.232) 21.11.13 19 0
525938 헤어지고 심장이 너무 아팠는데 ㅇㅇ(175.114) 21.11.13 40 2
525936 누가 악뮤 찬혁이랑 수현이 영상에 댓달아 놨는데 [1] ㅇㅇ(217.178) 21.11.13 184 0
525935 웃긴게 남자는 여자 섹스토이로 보는데 여자는 남자 퐁퐁으로 보면 안되남 ㅇㅇ(117.111) 21.11.13 93 8
525934 양녕 효령 여러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15 0
525932 내 22년도 인생목표 ㅇㅇ(223.62) 21.11.13 23 0
525931 말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 [2] ㅇㅇ(175.212) 21.11.13 111 14
525929 비오가 을목임? ㅇㅇ(220.72) 21.11.13 109 0
525928 임수가 무토 이기는 방법은 뭐냐? [9] ㅇㅇ(39.7) 21.11.13 325 1
525927 내 성격을 말해줄게 [1] ㅇㅇ(125.135) 21.11.13 32 2
525926 누군가가 너무 싫을때 어떻게 대처해 증오의 감정까지 들때 어떻게 [4] ㅇㅇ(106.101) 21.11.13 54 0
525924 난 아직도 학벌 컴플렉스있음 ㅇㅇ(118.235) 21.11.13 40 0
525923 사주가 신기하긴 하다 비오랑 송민호 을경합 ㅁㅊ [4] ㅇㅇ(182.230) 21.11.13 1056 20
525922 너도나도잘낫다하는세상에 혼자겸손하면 유니크하니까 그걸로밀고나갈래 [1] ㅇㅇ(27.119) 21.11.13 39 0
525921 아효효효효,, 애비년 좆병신새끼 ㅋ ㅇㅇ(220.72) 21.11.13 20 1
525920 그래도 지잡 나오는것보단 명문대 나오는게 맞음 [2] ㅇㅇ(220.84) 21.11.13 43 0
525916 김선호 졸업사진 ㅇㅇ(223.38) 21.11.13 125 2
525914 우리 부서에 무토 신왕관왕은 질투심 쩔고 사람 급 나누기 오진다 ㅇㅇ(39.7) 21.11.13 168 3
525913 무토남 원래 잘생겼는데 쌍수하고 더 대박났잖아 [2] ㅇㅇ(117.111) 21.11.13 56 0
525912 무비겁이지만 비겁다는 안 부러움 ㅎ ㅇㅇ(110.70) 21.11.13 124 8
525911 난 정신병자답게 약이나 쳐먹을게 ㅇㅇ(220.72) 21.11.13 23 0
525909 피곤하다 인생 ㅇㅇ(223.33) 21.11.13 23 0
525907 역갤애 애기들 많음 그냥 허공에대고 혼잣말하게 둬 [4] 콕씨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48 1
525904 옛날노래 듣는중 ㅠ 가질수없는너 ㅇㅇ(118.235) 21.11.13 16 0
525903 계묘찡은 역갤 귀염둥이임 [11] 콕씨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104 0
525902 학벌좋은애들은 학벌타령을안하긔 [3] ㅇㅇ(27.119) 21.11.13 79 2
525900 먹방은 문복희가 최고다 ㅇㅇ(175.114) 21.11.13 88 1
525899 나도 몰랐는데 사람 챙겨준단 말 많이 듣는듯 [1] 쉰김치(221.163) 21.11.13 42 0
525898 이런 느낌이 귀티나지 않니ㅋㅋ [1] ms89k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257 1
525897 ㄷㄷㄴ 병신병병존(117.111) 21.11.13 9 0
525896 이렇게 도태녀의 길을 걷네 ㅇㅇ(220.72) 21.11.13 27 0
525894 즐갤하렴 ㅇㅇ(115.86) 21.11.13 17 0
525892 저번주에 100만원 짜리 코트 갖고싶다니까 ㅇㅇ(217.178) 21.11.13 78 0
525891 애낳고 퍼진 뚱녀 유부녀랑 사는 유부남 보면 안타깝다 [1] ㅇㅇ(175.223) 21.11.13 56 1
525890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계축 관다로 태어난걸까 ㅇㅇ(39.7) 21.11.13 264 0
525889 계묘녀 말꼬라지보면 초딩보다 못함.. [2] ㅇㅇ(223.33) 21.11.13 60 4
525888 신왕관왕은 어떤 직업해? [3] ㅇㅇ(118.235) 21.11.13 489 0
525885 남자들 안꼴리는 여자랑 결혼할수있음? [1] ㅇㅇ(106.254) 21.11.13 133 3
525884 백신맞고 잠을잘못자 [3] ㅇㅇ(175.199) 21.11.13 58 3
525883 편관장생은 뭐임? ㅇㅇ(220.84) 21.11.13 368 0
525882 원국에 재인합되면 머여 [2] ㅇㅇ(220.118) 21.11.13 49 0
525881 관다녀들 오짐 [2] ㅇㄴㅇ(125.133) 21.11.13 466 12
525879 그게 뭐가 어때서? [1] ㅇㅇ(115.86) 21.11.13 14 0
525877 계묘녀 중국드라마잘알이야 [6] 콕씨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33 0
525876 추천 왜함? 내가 이상한거니..? ㅇㅇ(125.143) 21.11.13 20 0
525875 아다도 아닌것이 20대 여자도 아닌것이 [3] ㅇㅇ(211.219) 21.11.13 37 1
525871 로제떡볶이 먹고싶다 bp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22 0
525870 남친 처음으로 벗은몸 봤는데 이런 상태면 어떰? [7] ㅇㅇ(117.111) 21.11.13 145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