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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니콜 스미스 이여자 인생 봤는데모바일에서 작성

으잉(27.35) 2021.10.28 05:06:03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안나본인은 팔자사납게살다 일찍 갔지만 딸은 아빠랑 나름 잘살고있거든
딸이 엄마의 인생을 대물림하지 않은건 ㄹㅇ 천조국 문명의 저력이야

안나 본인은 늙은재벌남편이 죽은후에 끈질기게 소송해서 재산 그럭저럭 받아냈거든

안나는 딸을 낳고 얼마안가 죽었는데 남자들이 내가 얘아빠라고 와아 몰려들었거든 당연히 돈을보고.
미국 법정은 딸의 생물학적인 아빠를 가려내서 이 사람에게 친권 주었어
물려받은 재산은  딸이 성년이 되기전까진 손못대게 조치를 취했대나 양육비 어느정도만 주고선 말야

그래서 딸내미는 언론노출도 별로 안받고 멀쩡한아빠와 어린시절을 보낼수있었지

안나는 신산한 인생 살다갔지만 딸이라도 멀쩡한 어린시절 보냈으니 다행이지


이건 다 천조국 문명의 덕택아닌가?
미국 아니었으면 저게 가능했을까?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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