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혼잡? 관살혼잡? 혼잡의 끝판왕은?

허주명리학

2021.10.26 22:40:05

조회 645 추천 3 댓글 0

사주에 식산과 상관이 섞여있으면 식상혼잡이라고 합니다.

정관과 편관이 섞여있으면 관살혼잡, 정인과 편인이면 인성혼잡, 정재와 편재면 재성혼잡, 비견과 겁재면 비겁혼잡이 됩니다. 누군가의 사주를 보면 이렇게 섞여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혼잡은 부정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멀티(Multi)는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식상혼잡은 이것저것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부정의 의미가 강하지만, 멀티플레이어라는 말처럼 멀티식상은 떠에 따라 식신도 쓰고, 상관도 쓸수있겠습니다. 음과 양은 상존하니 부정의 혼잡으로 쓸수도 있고, 긍정의 멀티로도 쓸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주에 혼잡(멀티)가 없는 사람은 혼잡, 혼동을 못느낄까요?

노노,, 그렇지 않습니다.

혼잡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옵니다.

짜장면? 짬뽕?

치킨에 맥주? or 삼겹살에 소주?

물냉면? 비빔냉면?

버스? 지하철?

그중에서 최고의 혼잡(Multi)은 베스킨라빈스 써어리 원입니다.

31가지가 섞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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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Multi)하긴 하지만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자 메뉴는 여러분이 선택하세요!!제 사주에 있는 식신과 상관을 멀티로 쓰고 싶은 허주였습니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베스킨라빈스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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