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경금들이 보여주는 이미지만 보고 동경했을 때가있거든?

나도 경금들이 보여주는 이미지만 보고 동경했을 때가있거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10.26 11:00:14

조회 153 추천 4 댓글 0

모든 일간이 그렇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다름

대화해보면
경금은 뭔가 이상적인 자기 모습을 설정하고
그걸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있었음

그래서 내로남불이나 표리부동 같단 생각을 자주하게 되더라

신금은 오히려 싫은 걸 감추지 못하는 느낌
딱히 자기 정의가 옳다고 부르짖진 않는데
자기 정의를 위해선 이득 정돈 포기하는 외곬수적인 면도 있었음

그래서 역갤 경금들이 말하는
'멋진 금일간인 나'에 가까운건 신금 같음

물론 신금은 굳이 저런 티를 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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